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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월 라운드 예약 증기세...비용 절감 노하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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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승인 : 2026. 03. 04. 18:10

사본 - 사츠마코스
사츠마 코스/ 쇼골프 제공
봄 골프 시즌을 맞아 예약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2월 말부터 4~5월 라운드 예약 문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예년과 비교해 예약 시점도 앞당겨지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비용을 줄이기 위한 골퍼들의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다.

이는 최근 골퍼들의 소비 기준이 총비용 중심으로 변하고 있는 것과 연관이 있다. 그린피 외에도 항공, 숙박, 이동 비용을 모두 고려하는 것이다. 골퍼들은 성수기가 다가오기 전인 3월에 선예약으로 비용을 절감하는 추세다. 골프 예약 플랫폼 엑스골프를 운영하는 쇼골프 관계자는 "연습장 이용 이후 실제 필드 예약으로 이어지는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며 "이러한 움직임 속에 업계에서는 3월 예약 데이터가 상반기 실적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업체들은 단순 가격 할인보다 실제 골퍼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연습장 운영과 예약 서비스, 해외 골프리조트 운영을 병행하며 온·오프라인 통합 골프 플랫폼 구조를 강화하고 있는 쇼골프도 역시 이러한 흐름과 예년 대비 예약 시점이 빨라진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쇼골프 관계자는 "골프시장은 지금이 사실상 상반기 출발선"이라며 각 업체마다 마련한 합리적 혜택을 꼼꼼하게 살피는 것이 비용 절감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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