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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내란 청산을 위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특별법을 연내 국회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다만 이달 초 법사위를 통과한 법안에서 위헌성을 줄이기 위해 2심(상고심)부터 전담재판부를 설치하고, 재판부 판사 추천과정에서 법무부 장관 등 외부인사를 전면 배제하는 수정안을 마련했다. 하지만 특정 사건을 위해 전담재판부를 설치하는 것 자체가 위헌성이 커 수정안을 상정한다고 해서 위헌 논란을 피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민주당은 16..
비철금속 제련 분야의 세계 1위 기업 고려아연이 15일 이사회를 열고 총투자금 11조원 규모의 미국 제련소 건설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번 제련소 건설에는 이례적으로 미 정부 및 방위산업계도 지분 투자 등의 방식으로 참여한다. 미 제련소 건설은 한미 동맹을 축으로 전략 광물에 대한 '공급망 탈(脫) 중국화'라는 좋은 취지를 담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고려아연이 현재 경영권 분쟁 중이란 점과 기술 유출, 국내 제련 물량 미국 흡수 등 민감한 문제가..
10대 시절 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된 배우 조진웅이 은퇴를 선언했다. 이유는 그가 미성년자 시절 저지른 범법 행위에 대한 의혹이다. 의혹이 제기된 행위에 대한 법적 처벌은 끝났지만, 사회적 처벌은 이제 시작된 셈이다. 그런데 이 사건은 유명인에 대한 가십(gossip)으로 끝나지 않고 정치인, 종교인, 법학자까지 나서 그의 은퇴에 대한 찬반 입장을 적극적으로 표명하고 있다. 친여 인사들은 조진웅을 옹호하는 목소리를 쏟아냈고, 야당은..
[사설] 고려아연 ‘미국 투자 딜’, 단순한 경영권 문제..
[칼럼] 한국 유통 산업의 미래는?
[사설] 내란재판부 2심부터 설치하면 위헌 아닌가
[칼럼] ‘닷컴 버블의 유령’과 AI 시대의 갈림길
[기업 인사이트] 집중투표제, 본래 목적과 기업 현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