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민의 식수를 책임져온 용산정수장이 첨단 현대화 설비를 갖춘 고도 정수 시설로 탈바꿈한다. 시는 40년 이상 운영되어 노후화된 용산정수장의 전면 개편 사업이 최근 공정률 70%를 돌파하며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7.3km 노후 송수관로 정비 '완료' 물 공급의 동맥이라 할 수 있는 정수장~배수지 구간의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이 지난해 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총 7.3km에 달하는 낡은 수도관을 새 관으로 교체함으로써 누수 위험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는 통수 능력을 대폭 강화했다...

속초시가 중-일 갈등의 덕을 보고 있다. 일본에 기항하려던 중국발 크루즈가 기항지를 속초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하는가 하면 일본은 크루즈 선대 확장에 중국보다 한국을 우선 고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속초시 올해 크루즈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4일 속초시 등에 따르면 실제로 중국발 크루즈 기항 수요 증가 관련 지난 19일 해양수산부가 기항 수요가 늘어나는 부산항에서 관계기관 대책 회의를 한 데다가 속초항도 이달 초 중국발 크루즈의 입항 문의가 있는 등 속초항 크루즈 기항이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또 일본이 미츠이오션..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 첨단산업 육성과 적극적인 SOC(사회간접자본)투자에 힘입어지역 경제 규모를 비약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도는 최근 국가데이터처 발표를 인용해 2024년도 강원 지역내총생산(GRDP)이 64조600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갱신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조5000억원(3.9%) 증가한 수치로 도 경제가 완연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음을 입증했다. ◇수출·국비가 견인한 '겅제 영토' 확장 도의 GRDP는 지난 2020년 50조원 시대에 진입한 이후 불과 4년 만에 13조원(25.3%)이 늘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