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가 잇따라 행정통합에 찬성하면서 광주·전남 통합 절차가 본격적인 속도전에 들어갔다. 통합 특별법이 2월 중 국회를 통과할 경우,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 단체장을 선출하고 7월 1일 통합 광역자치단체가 출범하는 일정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4일 전남도의회와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광주시의회는 이날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광주·전남 통합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동의안)'을 재적 의원 23명 중 재석 22명 전원 찬성으로 의결했다. 전남도의회도 같은 날 제396회 임시회를 열어 재적 의원 60명 가운..

지난해 광주에서 태어난 신생아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나며 출산 회복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1~11월 지역 출생아 수가 전년보다 7.7% 증가한 6017명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증가율을 웃도는 수치로, 혼인 증가와 맞물린 출산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혼인 건수도 같은 기간 5421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315건) 증가하며 결혼 증가 흐름이 출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의 증가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광주시가 추진해 온 생애주기별..

전북 진안군이 스마트농업 환경을 조성해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여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선다. 진안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군은 총 사업비 200억원 중 10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진안고원 미래농업을 선도할 스마트농업 거점 조성에 본격 착수하게 됐다.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은 생산·교육·정착이 연계된 스마트농업 기반을 지역 단위로 집적 조성하는 국가 핵심 농정 사업이다. 이번 스마트농업 육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