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워" 프랑스서 '라방'하던 韓여성 테러… 현지 검찰 수사
프랑스 길거리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던 한국인 여성이 현지인 남성에 공격당해 현지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프랑스 일간 르 피가로에 따르면, 지난 7일 한국인 여성 스트리머 진니티가 프랑스 남부 툴루즈에서 온라인 생방송을 하던 중 인종차별을 당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한 현지인 남성이 킥보드를 타고 진니티에게 다가와 "뭘 찍는 건가, 더러운 중국 여자. 꺼져, 이 더러운 창녀야"라고 욕설을 한다. 그러면서 이 남성은 진니티가 들고 있던 스마트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