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네트워킹 프로그램서 기술 공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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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LS엠트론은 지난달 25~26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디자인콘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디자인콘은 140여 개 글로벌 부품·소재·장비·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참가하는 IT·반도체·자동차 등 분야 기술 전시회다. 회사는 지난 2024년부터 3년째 참가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전시에서 차량용 올인원 안테나 솔루션을 비롯해 0.175mm 피치 세계 최소형 B2B 커넥터 등 혁신 제품, 인공지능(AI) 용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를 위한 첨단 연결 솔루션, 자율주행차 등 차량용 올인원(16-in-One) 통합 스마트 안테나 솔루션을 공개했다.
차량용 올인원 안테나 솔루션의 경우 현장에서 질문이 집중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단순 관심을 넘어 사업 상담으로 이어졌다는 게 회사 관계자 설명이다.
LS엠트론 관계자는 "(차량용 올인원 안테나 솔루션은) LTE와 와이파이, GPS를 기반으로 센서 관련 기술의 칩들이 통합해 들어가 있는 만큼 여러 기능을 수행한다"며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 것으로 의미가 있다"고 했다.
차세대 커넥터 기술과 고객 맞춤형 ODM·OEM 솔루션 역량도 선보였다. 회사는 지난해 ODM·OEM 커넥터 분야에서 글로벌 커넥터 메이커들과 협력하면서 미래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해 가고 있다.
커넥터 사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된 만큼 이번 전시에서 캐주얼 네트워킹 프로그램(Beer Crawl)도 열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시대 연결성을 강화하는 유무선 고속 전송 기술과 협업의 기회를 공유했다는 게 회사 관계자 설명이다.
송인덕 LS엠트론 전자부품사업부장 상무는 "AI 시대의 핵심은 고속 전송과 집적화, 소형화"라며 "소형화 노하우를 고속 전송 기술에 접목해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작지만 빠른 고성능 연결 솔루션 제품을 계속 선보이며 고객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