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까지 지니 TV 인스타그램에서 초청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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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공모전 수상작 시상을 포함해 AI 창작 생태계 내 전문가와 창작자, 기업 관계자 300여 명이 참여하는 산업 교류의 장으로 기획됐다. KT는 일반 관람객을 위한 초청 이벤트도 병행하며, 지니TV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7일까지 응모를 받는다.
주요 프로그램은 △AI 콘텐츠 크리에이션(송길영 작가) △AI 기반 창작 기술의 미래(구글 이덕수 전문가) △AI 시대 IP 경쟁력(박재수 MCA 대표·장훈 감독·배우 고준) △AI 영화 제작 사례(강윤성 감독)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에는 민규동 감독과 AI 영상 스튜디오 '디 에이프 스쿼드'가 협업한 스페셜 숏필름 상영과 함께 에픽하이 축하 공연도 마련됐다. 이어 김한결 감독, 조우진 배우, 김영기 감독 등이 참여하는 패널 토크가 'AI와 함께 써내려가는 새로운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KT 미디어부문장 김채희 전무는 "AI P.A.N_Next는 산업·창작자·기업이 함께 창작의 미래를 논의하는 협업 플랫폼"이라며 "AI 시대 콘텐츠 산업의 가치사슬을 확장하는 데 KT가 지속적으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