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과채 드링킹 요거트 ‘요플레 오베지’ 2종 출시

'요플레 오베지 ABC·요플레 오베지 셀러리&케일' 2종
요거트 기반으로 식이섬유·프로바이오틱스 함유

빙그레는 요거트와 과채가 조화를 이룬 드링킹 요거트 신제품 '요플레 오베지(ABC, 셀러리&케일)'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요플레 오베지 ABC'는 부드러운 플레인 요거트에 사과, 비트, 당근을 더해 풍부한 영양과 다채로운 맛을 구현했으며, '요플레 오베지 셀러리&케일'은 국산 셀러리와 케일을 사용해 상큼한 풍미를 강조했다.

두 제품 모두 요거트를 기반으로 프로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복합적인 건강 가치를 제공한다. 한 컵당 식이섬유 3g을 함유해 하루 필요량을 충족할 수 있으며, 알로에 다이스가 들어 있어 신선하고 풍부한 식감을 더했다. 컵 형태의 드링킹 요거트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바쁜 일상 속 채소 섭취가 어려운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빙그레는 과일 드링킹 요거트 '오프룻'에 이어 과채 드링킹 요거트 '오베지'를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빙그레 관계자는 "신제품 요플레 오베지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는다"며 "자연의 신선한 원재료를 담아 건강한 식단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