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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주말 집밥 준비를 위한 다양한 식재료를 특가로 선보인다. 1++ 등급 최상급 '마블나인 국거리·불고기'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 50% 할인하며, 국산 가지는 개당 590원에 판매한다. 강원 햇당근 1.5kg은 4990원, 김제 한입 고구마 1kg은 3990원에 만날 수 있다.
과일 코너에서는 비파괴 당도선별 국산 하우스 샤인머스켓을 2송이 이상 구매 시 송이당 1000원 할인해 5990원에 제공한다. AI 선별 제주 하우스 감귤 1kg은 20~21일 행사카드 결제 시 1000원 할인된 8990원에 판매한다.
가공식품 프로모션도 풍성하다. 냉동피자 전품목과 풀무원·하림 브랜드 만두 4종은 1+1 혜택을 제공하고, 서울우유 유기농 우유 700mL는 4980원에 1+1로 만날 수 있다. 특히 오뚜기·팔도·삼양·하림·풀무원 등 인기 봉지라면은 20일 하루 한정으로 행사카드 결제 시 2+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생활용품도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3M 황토숯 고무장갑 3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되며, 글라스락 메가 텀블러 1.2L는 2만6900원에 1+1로 제공한다.
심영준 롯데마트·슈퍼 커머스마케팅팀장은 "주말 장보기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초특가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밀착형 할인 행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