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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비…강원 영동 최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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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찬 기자

승인 : 2025. 09. 19. 07:55

폭우에 몸 사리며<YONHAP NO-3568>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금요일인 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오전부터 중부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부터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전라권, 밤부터 강원 영동과 경상권으로 확대되고 다음날까지 이어지겠다. 19∼20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 남부·서해5도, 강원 영서 남부, 충청권, 전라권, 경북권 20∼60㎜, 제주도 10∼60㎜, 서울·경기북부, 강원 영서 중·북부, 경남권 10∼40㎜다.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을 포함한 강원 영동 지역에는 21일까지 20∼60㎜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2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 약 200㎞ 내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2.0m, 남해 0.5∼3.5m로 예측된다.
김홍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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