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밀레, 99.99% 미세먼지 여과 ‘가드 청소기’ 출시

S1·M1·L1 세 가지 라인업으로 고객 니즈 충족
강력 흡입력·위생·지속가능성 갖춘 진공청소기
첨단 기능 탑재한 L1, 편의성 극대화

밀레코리아가 17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의 신제품 청소기 '가드(Guard)' 를 선보이고 있다.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가 17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신제품 '가드(Guard) 청소기' 국내 출시를 알리는 포토세션을 가졌다.

가드 청소기는 고효율 모터를 장착해 낮은 에너지 소비량으로도 강력한 흡입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세먼지를 99.99%까지 여과하는 하이클린(HyClean) 퓨어 먼지봉투와 에어클린, 에어클린 플러스, 헤파필터가 탑재돼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한다. 또한 자동 닫힘 기능을 적용한 하이클린 먼지봉투는 먼지를 직접 만지지 않고 교체할 수 있어 위생적이며, 80% 이상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제작돼 지속가능성도 강화했다.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가 17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신제품 청소기 가드 S1,가드 M1, 가드 L1 등 3종을 선보였다.

이번 출시 제품 라인업은 ▲실용성을 강조한 '가드 S1' ▲생활 공간의 조화와 감성을 반영한 '가드 M1' ▲최고 품질과 프리미엄 가치를 추구한 '가드 L1'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가드 S1은 4.2kg의 본체 무게와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이동성과 보관 편의성을 높였다. M1은 효율적인 공기 통로 설계로 흡입력을 강화했으며, '올테크(AllTeQ) 플로어헤드' 원터치 버튼을 통해 마룻바닥과 카펫 모드를 쉽게 전환할 수 있다. 프리미엄 모델인 L1은 12m 작업 반경과 3.5리터 먼지봉투를 갖췄고, 인체공학적 컴포트 2.0 핸들 및 최대 1072mm까지 길이 조절이 가능한 컴포트 튜브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L1 컴포트 모델은 자동 바닥 감지 모드, LCD 디스플레이, 밀레 앱 연동, 다이내믹 드라이브 바퀴 등 첨단 기능을 탑재해 프리미엄 청소기의 가치를 한층 강화했다.

밀레코리아 홍보요원들이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의 신제품 '가드(Guard) 청소기'를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