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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AI모드에 한국어, 일본어, 힌디어, 인도네시어어, 브라질 포르투칼어를 지원한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AI모드는 제미나이 2.5의 맞춤형 버전을 활용한다고 테크크런치는 보도했다.
구글은 그동안 AI모드를 영어로만 제공해왔다.
하마 부다라주 구글 검색 제품 부문 부사장은 "이번 (언어)확장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AI모드를 사용, 선호하는 언어로 복잡한 질문을하고 웹을 심도있게 검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AI모드는 LLM 서비스인 퍼플렉시티, 챗지피티에 대한 대응으로 구글이 내놓은 서비스다. 지난 3월 구글 원 AI프리미엄 구독자를 대상으로 처음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