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브랜드로서 해외 언론 관심 집중… 국내 프리미엄 테이크아웃 카페 프랜차이즈의 확장 가능성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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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컵커피가 미국 통신사인 AP 뉴스의 Press Releases 섹션을 통해 해외에 소개됐다.
해당 보도자료는 'K-POP Global Wave Extends from Netflix to F&B: Unicup Coffee Rides the Korean Brand Boom'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BTS와 K-POP의 글로벌 인기, 넷플릭스 콘텐츠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같은 한류 흐름 속에서 성장 중인 한국 브랜드 사례로 유니컵커피가 언급됐다.
유니컵커피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점을 중심으로 운영 성과를 확보했다.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감성'이라는 브랜드 철학으로 점차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AI 기반 본사 지원 시스템과 대형 물류사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운영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향후 아시아와 중동 지역 등 해외 마스터 프랜차이즈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여름 시즌 선보인 교토 아이스 말차는 깊은 풍미와 프리미엄 이미지를 담아낸 시그니처메뉴로,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한국형 음료로 평가받고 있다. 이 메뉴는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글로벌 파트너에게도 브랜드 차별성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꼽힌다.
유니컵커피 관계자는 "K-POP과 한국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며 "유니컵커피도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