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15일 아이핏티비를 출시했다. 이번 광고는 배우 최대훈을 모델로 내세워 '따져보면 확실한 TV, 아피핏티비'라는 문구로 '믿성비(믿을 수 있는 가성비)'를 강조했다. 지난 24일부터는 서울 간선?지선 버스와 6대 광역시 주요 버스 노선에 광고를 시작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는 본사가 위치한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스카이라이프) 역 환승 통로에서도 대규모 옥외광고를 진행 중이다. 84m 무빙워크 양측 벽면을 활용한 광고는 '확!실하게 깎아주는 새로운 아이핏티비'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월 2만900원(TV+인터넷)의 합리적 가격을 알리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에 따르면 아이핏티비는 출시 후 2주 만에 전체 결합상품 접수 건의 절반 이상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권나연 KT스카이라이프 브랜드혁신TF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상품 홍보를 넘어 아이핏티비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인 '믿음이 전제된 가성비 IPTV'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아이핏티비를 믿고 보는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