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6월 3일’ 대선 전망에 총리실 “정해진 바 없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m4.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407010003615

글자크기

닫기

천현빈 기자

승인 : 2025. 04. 07. 09:41

총리실 "국무회의 심의 거쳐 확정"
봉황기 내려진 대통령실 청사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선고한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 봉황기가 내려져있다. /연합
조기 대선이 확정됨에 따라 대통령 선거일이 오는 6월 3일 화요일로 결정됐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국무총리실은 "대통령 선거일은 현재 정해진바 없다"고 밝혔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기자들에게 조기 대선일과 관련해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공고할 예정"이라고 했다.

선거일 지정의 경우 국무회의를 거쳐야 한다는 법적 근거는 없지만 대선일이 중요한 안건인 만큼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된다. 대선일은 공휴일로 지정될 전망이다.
천현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