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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 이강권 부사장 “F&B 비즈니스, 팀플레이 없인 생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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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5. 03. 30. 09:56

F&B 비즈 페스타 앞두고 직접 기고
F&B 비즈 페스타 4월 2~3일 개최
삼성웰스토리 이강권 부사장
삼성웰스토리 이강권 부사장/삼성웰스토리
삼성웰스토리 이강권 부사장은 "F&B 비즈니스는 전문화된 파트너들과의 팀플레이로 전환하지 않는다면 생존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30일 밝혔다.

이 부사장은 오는 4월 2일 열리는 '2025 F&B 비즈 페스타'를 앞두고 작성한 기고문을 통해 "F&B 비지니스는 원가관리, 인력확보, 마케팅전략 등 어느 하나 시장 흐름을 놓쳐선 안 되는 종합 예술적 비즈니스"라고 정의했다.

2017년 식자재유통 업계 최초로 개최한 '푸드페스타'를 언급하며 "해를 거듭하며 식음 업계 종사자들의 변화된 니즈를 반영해 단순 상품 소개를 넘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2021년 도입한 '360솔루션'을 통해 고객 맞춤형 상품 개발, 세일즈 협력, 마케팅, IT 솔루션 등을 통합 제공하며 식자재유통업에서 솔루션 비즈니스로의 진화를 이끌었다.

삼성웰스토리는 푸드페스타가 F&B 비즈니스 전반에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는 장으로 성장해 온 만큼 올해 7회차를 맞아 행사 명칭을 'F&B 비즈 페스타'로 변경했다.

이 부사장은 "F&B 비즈 페스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산업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으며 글로벌을 키워드로 해외 진출을 위한 정보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 세계와 연결되는 글로벌 공급망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웰스토리는 글로벌 식음 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며 국내 식음 산업의 가능성을 열어나갈 것"이라며 "F&B 비즈 페스타를 통해 고객과 함께 상생하며 성장하는 가슴 뛰는 스토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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