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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커피·케이크·음료 등 58종…평균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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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연 기자

승인 : 2025. 03. 24. 16:11

커피 프랜차이즈 잇따라 인상
대표 케이크 스초생…2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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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 이미지./투썸플레이스
올해 들어 원재료 값과 인건비, 환율 등이 꾸준히 오르며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잇따라 가격을 올리고 있다. 이번에는 투썸플레이스가 커피와 음료, 디저트 등의 가격 인상을 진행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오는 26일부터 대표 제품인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스초생) 등 케이크와 커피, 음료 등 58종의 가격을 평균 4.9% 올린다고 24일 밝혔다.

인상 품목은 케이크 13종과 아메리카노 등 커피 23종, 음료 22종이다.

케이크 가격은 평균 2000원 오르고, 조각 케이크 가격은 평균 400원 인상된다. 대표 케이크 제품인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은 2000원 오른 3만9000원에 판매된다.

레귤러 사이즈 커피 제품 23종의 가격은 200원씩 오르고, 샷과 시럽 등 옵션 가격은 각각 300원 오른다. 디카페인으로 변경 시 200원이 추가된다.

투썸플레이스의 아메리카노(레귤러 사이즈) 가격 인상은 지난 2022년 1월 이후 약 3년만이다.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의 가격도 같은 해 10월 인상된 이후 처음 조정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원두와 코코아, 유제품 등 주요 원재료 가격과 환율 등이 지속적으로 오르는 상황이라 제반 비용 증가를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가맹점의 비용 부담을 고려해 가맹점과 협의를 거쳐 가격을 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스타벅스 코리아와 할리스, 폴바셋이 지난 1월 200~400원가량 메뉴 가격을 올렸고, 파스쿠찌와 컴포즈커피도 지난달 가격을 인상했다.

아울러 배스킨라빈스와 던킨, 저가 커피 브랜드 더벤티, 컴포즈커피도 커피 가격을 올린 바 있다.
이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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