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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가나 50주년 특별 전시회 4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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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5. 03. 24. 15:43

특별 전시회 '아뜰리에 가나' 4월 30일 개막
얼리버드 티켓 예매 24일부터 4월 29일까지 진행
가나
가나 초콜릿 출시 50주년 기념 전시회 '아뜰리에 가나'가 오는 4월 30일에 개막한다/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가나 초콜릿 출시 50주년을 기념한 특별 전시회 '아뜰리에 가나(Atelier Ghana)'를 다음 달 30일에 개막한다고 24일 밝혔다.

잠실 롯데뮤지엄에서 오는 4월 30일부터 6월 29일까지 열리는 '아뜰리에 가나: since 1975 - 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는 가나 초콜릿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초콜릿이 선사하는 행복한 경험을 예술로 확장하는 전시다. 지난 50년 동안 '국민 초콜릿'으로 불리며 쌓아온 가나의 헤리티지를 돌아보고, 초콜릿을 문화로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시회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다섯 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그라플렉스, 김미영, 코인 파킹 딜리버리, 박선기, 김선우 등 각기 다른 예술성을 지닌 작가들이 자신만의 독창적인 조형 언어로 초콜릿의 가치를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 외에도 가나 초콜릿의 역사와 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지난 50년간 국민의 곁에서 행복한 순간을 함께한 가나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 대기업 중 유일하게 카카오부터 완제품까지 만드는 롯데웰푸드의 '빈투바' 기술도 알아볼 수 있다. 특별 전시회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구성할 계획이며, 다양한 가나 초콜릿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 2종 예매를 다음 달 29일까지 진행한다. '슈퍼 얼리버드 티켓'은 성인, 청소년 기준 50% 할인된 가격인 6000원에 판매하며 개막일부터 5월 29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 종료일까지 관람할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은 40% 할인된 7200원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가나 초콜릿을 매개로 한 다양한 행복의 모습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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