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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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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 주연 호러물 '노이즈', 해외 117개국 선판매

이선빈·김민석 주연의 공포영화 '노이즈'가 해외 117개국에 선판매됐다.11일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에 따르면 '노이즈'는 오는 25일 국내를 시작으로 일본과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프랑스, 러시아 등지에서 차례로 개봉할 예정이다.김수진 감독이 연출 지휘봉을 잡은 이 영화는 층간 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겪는 괴이한 사건을 그렸다.일반 공개에 앞서 지난해 세계적인 장르 영화제인..

톰 아저씨마저 제친 '신명'의 예상치 못한 흥행, 그 이유는?

영화 '신명'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마저 제치며 예상 밖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흥행 열기는 실존 인물과 실제 사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캐릭터 묘사와 스토리 라인이 관객들의 호기심을 정조준한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1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명'은 전날 하루동안 1만8694명을 불러모아, 이틀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3위를 지켰다. 이와 함께 지난 2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43만566명으로 늘리면..

류승룡, 디즈니·픽사 애니 '엘리오' 목소리 연기 참여

배우 류승룡이 오는 18일 개봉 예정인 디즈니·픽사 신작 애니메이션 '엘리오'에 목소리 연기로 힘을 보탰다.10일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외톨이 소년 '엘리오'가 어느 날 갑자기 우주로 가게 되며 겪는 일을 그린 이 작품에서 류승룡은 은하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관해 알고 있는 '우주 사용자 길잡이' 역의 더빙을 맡았다. 극중 '우주 사용자 길잡이'는 깊은 지혜와 신비로운 목소리를 지닌 캐릭터로, 다른 등장인물들의 목소리는..

불황의 극장가, 30년전 영화여도 화장만 새로 하면 'OK!'

1990년대 초반 전 세계를 뒤흔들었던 문제작들이 한결 깨끗해진 화질로 회춘해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이들 작품과 젊은 시절을 함께 했던 중장년층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콘텐츠 부족에 시달리는 극장가의 고민이 여실히 드러나는 대목이다.산악 액션물의 고전 '클리프 행어'가 오는 17일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돌아온다. 1980~1990년대를 주름잡은 근육질 스타 실베스터 스탤론이 제작과 주연을 맡고 '다이하드 2' '딥 블루 씨'의 레니 할..

톰 크루즈 주연 '미션 임파서블 8', 올해 최다 관객 기록 수립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올해 가장 많은 관객을 불러모은 작품으로 우뚝 섰다.10일 수입·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파이널 레코닝'은 이날 누적 관객수 301만7000명을 넘어서면서,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301만3000명)을 제치고 올해 최다 관객 동원작이 됐다.개봉일인 지난달 17일 42만3000여 명이 관람해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수립한 이 영화는 상영 5..

이제훈, "IMF 배경인 '소주전쟁', 공감 가능했던 이유는요"

배우 이제훈은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 위기 당시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영화 '소주전쟁'의 홍보를 위해 최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난 그는 "그때 중학교 1학년이었는데, 추어탕 전문 식당을 운영하시던 아버지가 어느날부터인가 일용직 근로자로 일하시더라"며 "장사가 안되면서 가세가 본격적으로 기울기 시작해 몇 년후 대학 등록금 문제를 꺼내니까 아버지께서 '대출을 알아보자'고 하셨다. '소주전쟁'의 시나리오를 읽으면..

이병헌·이하늬, 애니 '킹 오브 킹스' 목소리 연기 화음

배우 이병헌과 이하늬가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의 목소리 연기로 호흡을 맞춘다.5일 이 작품의 제작사인 모팩스튜디오에 따르면 이병헌과 이하늬는 다음달 국내 개봉 예정인 더빙 판에서 '찰스 디킨스'와 그의 아내 '캐서린 디킨스'의 더빙을 각각 맡았다.국내 시각특수효과(VFX) 업체인 모팩스튜디오의 장성호 대표가 각본과 연출을 맡은 '킹 오브 킹스'는 디킨스의 원작을 바탕으로 '예수'의 탄생부터 부활까지를 그렸다. 지난 4월 미국 개봉 후 흥..

실사로 돌아온 '드래곤 길들이기', 이륙 준비 완료

애니메이션에서 실사로 돌아온 '드래곤 길들이기'가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드래곤 길들이기'는 개봉을 하루 앞둔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 순위에서 31.0%로 1위에 올라,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예약했다.애니메이션으로 친숙한 '드래곤 길들이기'는 거친 바이킹답지 않게 유약한 외모와 성격 때문에 모두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히컵'(메이슨 테임즈)과 베일에 싸인 전설의 드래곤 '투슬리스'의 특별한 우정을..

영화 '소주전쟁', 전 세계 21개국 판매

영화 '소주전쟁'이 전 세계 21개국에 판매됐다고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쇼박스가 5일 전했다.쇼박스에 따르면 '소주전쟁'은 6일 미국 등 북미 지역을 시작으로 베트남과 일본, 대만, 러시아 등에서 차례로 개봉할 예정이다.앞서 '파묘' '비공식작전'에 이어 북미 배급을 맡은 웰고(WELL GO)의 최고 경영자 도리스 파드레셔는 "'소주전쟁'은 한국 현대사에서 손에 꼽히는 중요한 사건들 중 하나를 배경으로 한 강력한 드라마"라며 "이 때문에..

벼랑 끝 한국영화..."영화제 지원 예산 다시 늘려야"

한국 영화가 질적·양적으로 총체적 난국에 처했다는 건 재론의 여지가 없는 현실이다. 칸 국제영화제와 아카데미를 내리 석권했던 한국 영화는 지난달 열린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비공식 부문에 장편을 기준으로 단 한편도 초청받지 못해 자존심을 구겼다. 또 영화진흥위원회의 '2024년 영화 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극장 매출액은 1조1945억원으로 2017~2019년의 65.3% 수준에 그쳤으며, 전체 관객수 역시 2017~201..

강형철 감독 "'하이파이브'는 어릴 적 열광했던 순도 100% 오락 영화"

영화 '하이파이브'로 무려 7년만에 돌아온 강형철 감독은 의외로 편안해 보였다. 데뷔작 '과속스캔들'부터 '써니'와 '타짜: 신의 손'까지 내리 성공 가도를 달렸지만 직전 작품인 '스윙키즈'로 난생 처음 뼈 아픈 흥행 실패를 겪은 강 감독은 '하이파이브'의 홍보를 위해 지난달 말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나 "모든 영화는 절반의 성공과 절반의 실패를 수반한다. '스윙키즈'도 내겐 그렇다"면서 "'하이파이브'는 개봉까지 난항을 거듭..

실사로 돌아온 '드래곤 길들이기', 원작 애니와 달라진 점은?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만이 선사할 수 있는 환상적 체험과 가슴 찡한 감동을 실사 영화가 재현하기란 쉽지 않다.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의 딘 데블로이스 감독도 이 같은 사실을 잘 알고 있는 듯 원작 애니메이션의 핵심적 내용과 감성을 유지하는데 집중했다고 강조를 거듭했다.오는 6일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공개될 '드래곤 길들이기'는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의 대표 프랜차이즈로, 거친 바이킹답지 않게 유약한 외모와 성격 때문에 모두에게 인정받지..

우리 동네 초능력자들, '톰 아저씨' 발목 잡았다!

한국형 슈퍼 히어로물 '하이파이브'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독주를 저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파이브'는 개봉일인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사흘간 38만334명을 불러모아 '…파이널 레코닝'(37만874명)을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앞서 '과속스캔들' '써니' 등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강형철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하이파이브'는 의문의 인물에..

버라이어티 "'오징어 게임 3', 지난해~올해 초 美 가장 많이 본 TV 시리즈 1위 등극"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이하 '오징어 게임 2')가 '2024~2025 시즌 가장 많이 시청된 TV 시리즈 100' 순위에서 1위에 등극했다.미국 연예 산업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는 미디어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의 자료를 인용해 29일(현지시간) 이 같이 전하면서 "조사 대상 기간이 명확히 제시되지는 않았지만 지난 4월 초가 마감 시점이었으며, 미국의 전통적인 케이블 TV 방송 채널만을 대상으로 조사해오던 닐슨이 이번에 처음으로 스트리..

모처럼 달아오를 주말 극장가! 3파전의 승자는?

5월과 6월이 교차하는 주말 극장가가 모처럼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독주를 저지할 것으로 보이는 한국 영화 두 편의 선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파이널 레코닝'이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 순위에서 22.5%로 1위를 지킨 가운데, 30일 나란히 개봉한 '하이파이브'와 '소주전쟁'은 19.9%와 15.3%를 각각..

김규리, "극중 영부인만 두 번째! 이번엔 달라요"

배우 김규리가 다음주 공개를 앞둔 새 영화에서 특정 실존인물을 연상시키는 캐릭터로 변신해 화제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김규리는 29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신명'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여주인공 '윤지희' 역을 연기한 소감 등을 밝혔다.다음달 2일 개봉 예정으로 국내 최초의 오컬트 정치 스릴러를 표방한 이 작품에서 '윤지희'는 성형수술과 이름·학력 세탁을 거쳐 최고 권력자의 아내가 되는 인물로, 대한민국을 손에 넣겠다는 야망에..

할리우드 스타 케빈 코스트너, 여배우에게 피소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 겸 감독 케빈 코스트너가 자신이 연출과 주연을 겸한 작품의 한 여성 출연자에게 피소됐다. 성폭행 장면을 사전 공지와 동의 없이 추가했다는 이유에서다.미국 대중문화 매체 피플지와 데드라인 등은 28일(현지시간) "영화 '호라이즌: 아메리칸 사가 - 챕터 2'에서 주연 여배우의 대역을 연기한 데빈 라벨라란 이름의 여성 연기자가 이 영화의 연출자이자 제작자인 코스트너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이들 외신에..

'유머짤' 속 그 외국인, 광장시장서 포착… "영화배우였네"

서울 광장시장에서 찍힌 할리우드 스타들의 사진이 SNS에서 화제다. 특히 국내 누리꾼들이 즐겨쓰는 '유머짤' 속 반가운 얼굴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26일 워너브라더스코리아 인스타그램에는 영화 '씨너스: 죄인들'의 홍보차 한국을 찾은 배우, 제작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씨너스' 팀이 광장시장을 찾아 김밥, 전을 먹고 고궁을 방문하는 등 여느 외국인 관광객들처럼 한국에서의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이번 내한에는 '씨너스: 죄인들'에..

[시네마산책] 웨스 앤더슨만이 만들 수 있는 '페니키안 스킴'

'자자 코다'(베니시오 델 토로)는 6번의 비행기 추락 사고와 숱한 암살 위협에서도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거물 사업가다. 경쟁자들의 계속되는 방해에 위협을 느낀 그는 일생일대 숙원 사업인 '페니키안 스킴'을 완수하기 위해 수련 수녀인 외동딸 '리즐'(미아 트리플턴)을 후계자로 결정하고 집으로 불러들인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적들의 방해로 인해 사업이 무너질 위기에 처하자, '자자 코다'는 '리즐'과 가정교사 '비욘'(마이클 세라)을 데리고 주요..

이란 반체제 감독 파나히, 칸 황금종려상 영예

이란의 반체제 영화감독으로 유명한 자파르 파나히가 올해 칸 영화제 최고 작품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파나히 감독은 24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진행된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잇 워스 저스트 언 액시던트'(It Was Just An Accident)로 영화제 최고 작품상에 해당하는 황금종려상을 거머쥐었다. '잇 워스 저스트 언 액시던트'는 한 남자가 과거 감옥에서 자신을 괴롭힌 경찰과 닮은 사람을 마주치면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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