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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美, 일부 무기 지원 중단…우크라 "러에 잘못된 신호 줄 것" 우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기로 했던 일부 무기의 지원을 중단하기로 한 데 대해 우크라이나는 2일(현지시간) 자국 방어 능력이 약화될 수 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러시아의 공습과 강화하는 상황에서 군사 지원 중단은 전황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외교부는 이날 미 대사 대리를 초치해 워싱턴의 군사 지원이 지속되어야 한다며, 지원 중단은 러시아를 더욱 대담하게 만들고 전쟁을 종식하기보다는 장기화 할..

유럽 덮친 살인적 폭염…에펠탑 입장 제한

프랑스 정부는 전역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일(현지시간)까지 이틀간 프랑스 파리 에펠탑 꼭대기의 관람객 접근을 차단한다고 CNN, AFP 통신 등이 1일 보도했다. 에펠탑 공식 홈페이지는 "불편을 끼쳐 사과드린다. 기온이 높은 시간에는 햇볕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정기적으로 수분을 섭취하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안내했다. 프랑스에서는 학교가 문을 닫고 원자로가 폐쇄되는 등 전역에서 폭염이 계속됐다.전국적으로 36℃~ 41℃의 기온이 13..

국경 걸어잠그는 유럽국들…폴란드, 독일·리투아니아 차단 강화

독일, 폴란드 등 유럽 국가들이 불법 이민 단속을 강화하며 국경을 차단하고 있다.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는 이날 독일, 리투아니아와의 국경을 대상으로 임시 통제를 이달 7일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투스크 총리는 내각 회의에서 "우리는 폴란드-독일 국경을 통해 유입되는 이민자의 무분별한 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통제를 재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폴란드의 자유주의 정부는 그동안 독..

마크롱, 푸틴에 '우크라 전쟁 휴전' 촉구…푸틴 "서방이 초래한 결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하루빨리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통화는 2022년 9월 이후 2년 반 만에 이뤄진 통화로, 양국 정상은 약 2시간 동안 우크라이나 휴전과 이란 핵 프로그램을 둘러싼 갈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키이우포스트(KP)에 따르면, 프랑스 대통령실은 "마크롱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 통화에서)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 보전에 대한 프랑스의..

우크라 정보국장 "북한, 평양에 러 '판치르 미사일' 배치"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정보국의 수장이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북한의 선진 무기 체계를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인디펜던트에 따르면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군사정보국(HUR) 국장은 이날 현지 방송사 흐로마즈케 라디오 인터뷰에서 북한이 평양에서 러시아의 판치르 S-1 방공 미사일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예를 들어 북한 최초의 판치르 S-1 설비가 이미 평양에 나타났다고..

"이스라엘군에 죽음을" 외친 가수, 美 비자 취소에 경찰 조사까지

영국의 2인조 힙합그룹 밥 빌런 멤버인 래퍼 바비(Bobby) 빌런과 드러머 바비(Bobbie) 빌런이 음악 축제 공연에서 이스라엘군(IDF)을 비판하는 구호를 외친 것과 관련해 미국 비자가 취소된 가운데 현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30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크리스토퍼 랜도 미 국무부 부장관은 이날 X(옛 트위터)에서 "국무부가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에서 군중을 이끌고 죽음의 함성을 지르는 등 증오적인 폭언을 퍼부은 밥 빌런..

동물원 원숭이에 전자담배 건넨 러시아 여성 물의

러시아의 한 여성이 크림반도에 있는 동물원의 원숭이에게 전자담배를 건네 피우도록 한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물의를 빚었다.해당 원숭이를 진료한 수의사는 "여성의 철없는 행동으로 원숭이의 건강 상태가 나빠졌으며, 잔혹한 행동으로 충격적이고 끔찍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비난했다.러시아 매체 렌타는 1일(크림반도 심페로폴 현지시간) 한 러시아 여학생이 크림반도 타이간 동물원에서 원숭이에게 전자담배를 피우도록 건넸..

러시아, 샤헤드 드론으로 자포리자 공격…산업 시설 파괴

러시아군이 1일 새벽 우크라이나 자포리자시에 드론 공격을 감행해 주택과 산업 시설을 파괴했다.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1일 키이우포스트(KP)에 따르면, 이날 새벽 러시아군의 드론이 자포리자시 셰우첸키우스키 구의 산업 시설과 주거 건물을 공격했다. 이번 공격으로 1603가구의 전력 공급이 중단됐으며, 아파트 6개 동과 민가 20채 이상, 차량 등의 파괴됐다. 이반 페도로우 자포리자 군사행정청(OVA) 청장은 텔레그램에 글을 올려 "러시..

폴란드, 러 침략 위협 고조에 포탄 생산량 5배 확대 추진

폴란드가 고조되는 러시아의 침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신속한 재무장과 국방자립을 목표로 포탄 생산 능력을 5배 늘린다고 발표했다. 6억6300만 달러(약 896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생산시설 등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1일 우크라이나 키이우포스트에 따르면, 아쿠브 야보로프스키 폴란드 국가자산부 장관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폴란드는 러시아의 위협과 자국의 전략적 취약성을 인식하며, 자국 내 자주포 포탄..

러시아, 루한스크 함락 발표…3년 전쟁 속 '완전 통제' 첫 사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후 불법적으로 차지한 4개 지역 중 하나인 우크라이나 루한스크 주에 대해 전역을 장악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4개 주인 도네츠크, 루한스크, 헤르손, 자포리자를 통제하고 있으며, 합병 주장을 펼치고 있다. 루한스크 주 외 3곳에 대해서는 전선이 여전히 교착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A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가 임명한 루한스크 점령지 관리인 레오니드 파세치니크 행정수장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러시아 국..

교황 '순교한 우크라이나' 언급하며 연대 표명…젤렌스키 "기도와 연민에 감사"

레오 14세 교황은 "러시아의 '무의미한 전쟁'으로 인해 우크라이나가 '순교를 당했다"라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연대를 표명했다. 30일(현지시간) 키이우포스트(KP)에 따르면, 교황은 지난 27일 바티칸을 방문한 우크라이나 그리스 가톨릭 순례자들을 환영하는 자리에서 "이 전쟁이 우크라이나 국민의 신앙을 깊이 시험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우크라이나 그리스 가톨릭교회 수장 스뱌톨스라프 셰우추크 대주교와 주교들, 사제들, 평신도 순례자..

英 최대 음악축제서 "이스라엘군에 죽음을" 외친 가수

영국의 한 음악축제 공연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며 이스라엘을 비판하는 구호를 외친 가수가 논란에 휩싸였다.영국 경찰은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에서 "이스라엘 방위군(IDF)에게 죽음을"이라고 외친 랩 펑크 듀오 밥 빌런의 영상을 조사하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문제의 구호는 지난 28일 영국 남서부 서머셋의 필턴 마을 워디 팜에서 열린 글래스턴베리 록 페스티벌 공연에서 나왔다.영국 그룹 밥 빌런의 바비 빌런은 축제 4일..

나토, 러시아의 우크라 최대 공습에 전투기 출격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국가들이 우크라 전쟁 이후 최대 규모의 러시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29일(현지시간) 출격했다. 최근 들어 러시아의 공격 수위가 높아지면서 나토 국가들의 공중 감시가 강화된 것으로 알려졌다.폴란드 작전 사령부는 이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한 밤샘 공격을 시작하자 다른 나토 국가들의 항공기와 전투기 등을 동원해 출격했다고 키이우포스트가 전했다. 출격한 전투기 및 공중 정찰기들은 폴란드 상공에서 지상 기반..

우크라 F-16 조종사 전사…젤렌스키 "美 방공 지원 시급" 호소

러시아가 수백 기의 드론과 순항·탄도미사일을 동원해 우크라이나 전역을 대상으로 대규모 야간 공습을 감행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의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막던 F-16 전투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사망했다고 29일 밝혔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투 중 숨진 조종사 막심 우스팀옌코를 추모하며, 그에게 우크라이나 최고 영예인 '우크라이나 영웅' 칭호를 추서했다고 로이터통신은 보도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미국과 서방 동맹국들에게 방공..

우크라, F-16 도입 후 세 번째 전사자 나와

우크라이나 F-16 조종사 마크심 우스티멘코(31) 중령이 29일(현지시간) 러시아의 대규모 공습에 대응하다 전사했다. 우크라이나는 그동안 서방으로부터 F-16 전투기를 도입했고, 이번이 세 번째 F-16 조종사 전사로 알려졌다. 키이우포스트에 따르면, 우스티멘코 중령은 이날 오전 러시아의 미사일 및 드론 공격을 요격하는 임무를 맡아 작전하던 중 전투기가 손상되면서 전사했다. 탈출할 수 있었으나 우스티멘코 중령은 인구 밀집 지역을 피해 비행기..

베이조스 '초호화 결혼식' 시작…세계 유명인사 총집합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이조스(61)의 초호화 결혼식이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시작됐다. 그는 뉴스 앵커 출신 로런 산체스(56)를 신부로 맞아 3일간의 예식을 치른다.구체적인 결혼식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베조스와 산체스가 28일 베네치아의 산 조르조 마조레 섬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다음 날 요새화된 중세 조선소인 아르세날레에서 리셉션을 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전 세계 각종 분야의 유명인사들이 베이조..

우크라-유럽인권기구, 러시아 특별전범재판소 설립 협정 체결

우크라이나와 유럽 주요 인권기구인 유럽평의회(Council of Europe)가 25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에 대한 특별전범재판소 설립 협정을 체결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로이터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알랭 베르세 유럽평의회 사무총장은 이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있는 유럽평의회 본부에서 협정에 서명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서명식에서 "오늘은 매우 중요한 걸음을 내디딘 날이다. 모든 전쟁범죄자는 반드시..

나토 회의서 만난 트럼프-젤렌스키…방공 시스템 거래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열린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비공개로 회동했다.지난 4월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에서 약 15분간 독대했던 두 정상은 2개월 만에 다시 만났다. 지난 2월 말 미국 백악관에서의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의 전투복 스타일 복장을 지적한 것을 의식한 듯 이번 회동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비교적 격식을 차린 검..

작년 프랑스 폭력 피해 여성 신고 최다 기록

프랑스의 폭력 피해 여성들이 상담 핫라인 이용 건이 지난해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현지시간) 현지매체 프랑스엥포는 프랑스의 폭력 피해 여성 긴급 상담 번호인 3919가 작년에 총 10만448건의 신고 전화를 처리해 운영 33년 만에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한 해 상담이 10만건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992년 개설된 3919 긴급 전화 서비스는 비영리 단체인 프랑스전국여성연대(FNSF)가 운영한다. FNSF..

영국, 美 핵무장 전투기 12대 구매…나토 핵 억지력 강화

영국이 미국으로부터 핵무기 운반용 전투기 F-25A 12대를 구매한다.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2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이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CNN이 보도했다.그는 나토 회원국들에 동맹 지원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촉구할 방침이다.영국 총리실에 따르면 스타머 총리는 "영국의 나토에 대한 헌신은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이 동맹이 영국의 안전과 안보를 지키기 위해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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