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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각국 수장들, 교황 선출 환영..."세계평화 증진 기여" 주문

아르헨티나의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76) 추기경이 13일(현지시간) 제266대 교황으로 선출된 가운데 세계 각국의 정상과 국제기구 수장들은 일제히 "세계 평화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종교 지도자가 돼 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최초의 미주 출신 교황의 탄생은 이 지역의 힘과 활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축하를 전한 뒤 "히스패닉계 미국인들과 함께 이 역사적인 날을 함께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르헨티나, 새 교황 탄생에 흥분

아르헨티나는 13일(현지시간) 바티칸 콘클라베(추기경단 비밀회의)에서 자국의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리오(76) 추기경이 새 교황 프란치스코 1세로 선출됐다는 소식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아르헨티나 가톨릭계는 물론 언론도 예상치 못한 베르골리오 추기경의 교황 선출에 당황하면서도 자축 분위기에 빠졌다. 아르헨티나 가톨릭계는 비유럽권에서 교황이 배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상황에서도 자국 추기경의 선출에 큰 기대감을 걸지 않았다...

LS전선, 국내 최초 남미 해저케이블 시장 진출

LS전선이 국내 전선 업계 최초로 남미 해저 케이블 시장에 진출한다.LS전선은 베네수엘라 국영전력공사(CORPOELEC)에 230kV급 초고압 해저 케이블 제품을 공급하기로 최종 결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납품되는 케이블들은 내륙 수크레(Sucre)주 차꼬빠따(Chacopata)와 마르가리따(Margarita) 섬 사이 40km를 연결하는 것으로, 해당 지역의 원활한 전력 공급을 위해 사용된다. 전체 공사 규모는 약 3000억원으로,..

교황선출 투표 콘클라베 12일 시작

전 세계 12억 가톨릭 신자들의 지도자인 제266대 교황을 선출할 콘클라베(추기경단 비밀회의) 일정이 12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시작된다. 베네딕토 16세(85)가 지난달 11일 생존한 교황으로는 거의 600년 만에 고령을 이유로 같은 달 28일 자진 사임하겠다고 발표한 지 한 달여만이다. AP, AFP 통신 등에 따르면 80세 미만 추기경 115명은 이날 오전 10시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교황 선출 청원 미사를 함께 한 뒤..

미 외교관 "베네수엘라와 관계 개선 힘들 듯"

주베네수엘라 미국 대사를 역임한 외교관이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의 서거 후에도 미국과 베네수엘라의 관계가 쉽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패트릭 더디 전 베네수엘라 주재 미국 대사는 9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와 인터뷰에서 미국과 베네수엘라의 관계가 계속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내다봤다. 더디 전 대사는 실제로 베네수엘라 정부가 차베스 서거 발표 직전 미국 대사관 직원 2명을 간첩 행위 혐의로 추방한 사실을 들어..

포스트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선 내달 14일 확정

암투병 중 유고한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후임 선출을 위한 대통령 재선거 투표일이 다음달 14일로 확정됐다. 베네수엘라 선거관리위원회는 차베스 장례식이 치러진 다음 날인 9일(현지시간) 재선거 일정을 이같이 확정, 발표했다. 차베스의 후계자 니콜라스 마두로(51) 부통령은 장례식 후 곧바로 임시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선거 당국에 재선거 일정을 하루속히 정해달라고 촉구한 바 있다. 재선거 일시가 발표되자마자 야권은 엔리..

차베스 시신 영구 보존키로…'미라'된 지도자 또 누구있나

베네수엘라 정부가 사망한 우고 차베스 대통령의 시신을 방부 처리해 영구 보존키로 했다. 매장되지 않은 채 '미라' 형태로 보존되는 과거 지도자들은 또 누가 있을까. 가깝게는 지난 2011년 12월 사망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있다. 북한은 김 위원장이 사망하자 러시아 전문가들을 동원해 시신 부패방지 처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작년 12월 일부 외신에 평양 금수산태양궁전에 인민복을 입은 채 누워 있는 김 위원장의 시신..

중국, 차베스 대통령 장례식에 특사 파견

중국 정부가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장례식에 특사를 파견키로 했다. 외교부 화춘잉 대변인은 7일 정례 브리핑에서 "장관급인 장핑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이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특사 자격으로 8일 베네수엘라에서 열릴 장례식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시진핑 총서기, 우방궈 전인대 상무위원장은 차베스 대통령의 사망과 관련해 각각 베네수엘라에 조전을 보내 애도의 뜻을 전했다.

AFP "차베스 사망에도 베네수엘라 석유정책 안변할 듯"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사망이 자국의 석유 정책에 큰 변화를 불러오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AFP통신에 따르면 IHS 글로벌 인사인트의 디에고 모야 오캄포스 애널리스트는 차베스가 생전에 후계자로 지명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단기적으로 기존 석유 정책에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마두로 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새로운 후계자가 된다면 사회 통합 정책을 유지하기 위해 석유 생산량을..

[윤희훈의 월드투데이] 중남미 좌파 국가의 '대부' 우고 차베스 사망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암과의 오랜 사투 끝에 숨을 거뒀다. 1998년 대통령에 당선된 뒤, 세 번 연임에 성공하면서 베네수엘라의 ‘종신 대통령’의 위치에 오른 차베스 대통령은 2011년 암이 발병하며 기나긴 투병생활을 시작했다. 2009년 국민투표를 통해 대통령 연임제한 철폐를 관철시킨 차베스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투병생활 중에 대통령 선거를 치루며 야권 후보로 나온 엔리케 카프릴레스는 누르고 4선 고지에..

차베스 사망, 국제사회 애도…미묘한 온도차이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5일(현지시간) 암 투병 후 사망소식에 국제 사회의 애도가 잇따랐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베네수엘라인들을 위로하는 가운데서도 국가에 따라 미묘한 온도 차이가 있었다.AP와 AFP 등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우고 차베스 대통령의 별세라는 어려운 시기에 미국은 베네수엘라 국민에 대한 지지와 베네수엘라 정부와의 건설적 관계 발전에 대한 관심을 재확인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오바마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 사망…부통령 발표

암 투병 중이던 우고 차베스(58)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별세했다고 니콜라스 마두로 부통령이 발표했다. 14년간 베네수엘라를 통치한 차베스 대통령은 최근 2년간 암 치료를 받아 왔으며, 최근 들어 새로운 감염 증세로 호흡 기능이 급격히 악화됐다.

리한나 반삭 '충격' 섹시 카리스마는 역시 '甲 of 甲'

리한나 반삭. 리한나 반삭 헤어가 화제다.미 한 연예매체는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한 호텔에서 공항으로 가는 세계적 팝스타 리한나의 모습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리한나는 라쿤 점퍼에 배기진을 매치, 더욱이 파격적인 반삭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섹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한편 리한나는 최근 크리스 브라운과 재결합에 성공, 올 여름 비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러셀크로우 열애 '레미제라블' 사만다 바크스…두 사람 어떻게 만났나?

러셀크로우 열애. 레미제라블 사만다 바크스 러셀크로우 열애 소식이 화제다.영국 쇼비즈스파이는 4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배우 레셀 크로우와 사만다 바크스가 열애를 한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러셀 크로우는 최근 가수 겸 배우 사만다 바크스와 정식으로 교제하고 있다.두 사람은 지난달 26일 미국 베버리힐스의 한 카페에서 식사를 한 뒤 거리를 거닐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두 사람은 최근 인기를 끌었던 영화..

"차베스 진실은 뭐니"…베네수엘라서 정부 비판 시위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건강에 관한 진실을 요구하는 거리시위가 벌어졌다.3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건강을 둘러싼 소문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수도 카라카스에서 야권 지지자 수백명이 베네수엘라 국기를 흔들면서 "우리는 진실을 원한다"는 구호를 외치며 거리를 행진했다. 차베스가 작년 12월 암 수술을 받은 뒤로 모습을 나타내지 않는 상황에서 정부가 임시방편으로 내..

제니퍼 로렌스 꽈당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하더니…

제니퍼 로렌스 꽈당 제니퍼 로렌스 꽈당 모습이 화제다.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는 25일(한국시간) 열린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에서 주연으로 출연한 제니퍼 로렌스는 이날 여우주연상 수상을 위해 무대를 걸어 올라가다 긴 드레스를 밟고 넘어졌다. 하지만 제니퍼 로렌스는 다시 침착하게 단상에 올라 “계단에서 넘어졌는데 정말 당황스럽다”며 “다른 여우주연상 후보들에..

시리아 반정부단체, 국제사회 무관심 비판 "대화참여 중단"

시리아 반정부단체가 내전상황 악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무관심을 비판하며 대화 참여를 전격 중단했다. 반정부 단체인 시리아국민연합(SNC)가 22일(이하 현지시간) 성명에서 다음 달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국제연대 '시리아의 친구들' 회담에 참가하는 것을 유보키로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시리아의 친구들'은 시리아 유혈사태 해결을 위한 서방 및 아랍권 국가들의 협의체다. SNC는 "수백 명의 민간인이 스커드 미사..

FDA, 첫 유방암 표적치료제 '캐싸일라' 승인

미국식품의약국(FDA)은 22일(현지시간) 최초의 유방암 표적치료제 캐싸일라를 승인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로슈 제약회사의 미국 자회사인 지넨테크가 개발한 이 신약은 지넨테크의 기존 항암치료제 허셉틴에 또 다른 항암치료제인 엠탄신과 이 두 항암제를 연결시켜 주는 제3의 화학물질을 섞은 것이다. 캐싸일라는 일종의 항체치료제로 암세포 안으로 침투해 암세포를 내부로부터 폭발시켜 없앤다. 캐싸일라는 다른 항암제처럼 탈모, 오심, 구토 같..

"나토, 아프간에 최대 1만2000명 병력 유지 계획 검토"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아프가니스탄에서 병력 철수를 완료하는 내년 이후에도 현지에 최대 1만2000명의 병력을 유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언 패네타 미국 국방장관과 나토 회원국 국방장관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국방장관 회의에서 아프간에 8000∼1만2000명 규모의 병력을 주둔시키는 계획을 검토했다고 조지 리틀 미국 국방부 대변인이 22일(현지시간) 전했다. 잔류하는 병력은 다국적군으로 구성되며..

라울 카스트로, 퇴임 가능성 언급 "나는 사임할 것"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22일(현지시간) 은퇴 가능성을 언급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요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카스트로는 쿠바를 방문 중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나는 사임할 것이다. 곧 82살이 된다. 나도 은퇴할 권리가 있다"며 약간 미소를 띤 채 말했다. 그는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지자 "그렇게 믿지 못하겠느냐"며 "흥미로운 연설이 될 것으로 주의 깊게 들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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