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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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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시위대, '학생집단구타 항의'… 해산명령 불응에 '무력진압'

중국에서 벌어진 청소년 집단 구타 영상으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 공안당국이 사건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자 분노한 시민들이 시위에 나섰다. 항의 시위가 점차 커지자 공안당국은 해당 사건이 '헛소문'에 불과하다며 강경 진압에 나서 논란이 더 커지고 있다.6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청소년 집단구타 사건에 항의한 군중들은 가해자가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쓰촨성 장유시 공안은 해당 사건 관련 시위 현..

충격, 中 기업인들 경기 침체에 극단 선택 폭증

상당히 심각한 양상인 경기 침체를 견디지 못한 중국 민영 기업인들이 최근 속속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케이스가 폭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분위기가 살아나지 않을 경우 앞으로도 비극적 사건들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민영 경제는 금세기를 전후해 활활 타오르면서 G2 국가의 오늘이 있게 만들었다고 해도 좋다. 민영 기업인들 중에서 재벌 수준의 기업인들이 전국 곳곳에서 등장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19..

대만 TSMC 첨단 기술 일본에 유출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타이지뎬臺積電)의 전현직 직원들이 최첨단 기술을 일본에 유출한 혐의로 구속됐다.양안(兩岸) 경제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6일 전언에 따르면 최근 TSMC의 최첨단 공정인 2㎚(나노미터·10억분의 1m) 기술 유출 사건이 발생해 3명이 구속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대만 고등검찰서 지적재산권분서가 지난달부터 TSMC 전현직 직원 9명에 대해 진행해온 수사가 이번에 결과로 나온 것..

"韓·베트남 경제교류 가교역할 최선"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은 6일 서울 종로구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 부 호 주한 베트남 대사와 만나 양국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우 회장은 "아시아투데이는 글로벌 종합일간지로서 인류 평화를 위해 국제사회의 흐름을 신속히 보도함으로써 한국과 세계 각국 간 협력과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데 힘쓰고 있다"면서 "특히 한국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떠오른 베트남과의 관계 발전에 언론의..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 부 호 주한 베트남 대사 면담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은 6일 서울 종로구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 부 호 주한 베트남 대사와 만나 양국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우 회장은 "아시아투데이는 글로벌 종합일간지로서 인류 평화를 위해 국제사회의 흐름을 신속히 보도함으로써 한국과 세계 각국 간 협력과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데 힘쓰고 있다"면서 "특히 한국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떠오른 베트남과의 관계 발전에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日이시바 "핵무기 없는 세계 실현, 전쟁 유일 피폭국의 사명"

일본이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 80주년을 맞은 6일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에서 대규모 평화기념식을 열고 핵 폐기를 호소했다.교도통신에 따르면 원폭 투하 80년을 맞아 이날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에서 열린 '원폭 전몰자 위령식·평화기념식'에 참석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핵무기 없는 세계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주도하는 것은 유일한 전쟁 피폭국인 우리나라(일본)의 사명"이라고 밝혔다.이시바 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초래..

뉴사우스웨일스, 전력난 해소 위해 슈퍼 배터리 집중 투자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에 건설된 호주 최대 규모의 와라타 슈퍼 배터리가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호주 일간지 가디언은 이 배터리가 2025년 말까지 최대 850MW 용량으로 가동될 예정이며, 이 경우 수십만 가구에 약 2시간 동안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5일 보도했다.현재 350MW 용량으로 운영 중인 이 배터리는 먼모라 석탄 발전소 부지에 건설되었다. 최종적으로 850MW에 도달하면 기존 송전망 활용도를 높여 추가 송전선..

제 3차 유엔 내륙개발도상국회의 개최... 지리적 고립 넘을수 있을까?

5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바자에서 개최된 제 3차 유엔 내륙개발도상국회의(LLDC3)에 참석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내륙국 간의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내륙에 위치한 32개 개발도상국의 인구는 5억 명이 넘지만 이들 중 다수 국가들은 여전히 금융, 기술적 측면에서 글로벌 시장에 접근하는 데 실질적인 장벽에 직면해 있다"면서 "제한된 지역 교통망은 내륙국들이 여전히 직면한 주요 과제로써 높은 운송..

방글라데시 학생 혁명 1주년…임시정부 "내년 2월 이전 총선 실시" 발표

학생들의 주도로 셰이크 하시나 총리의 15년 장기 독재를 무너뜨린 '8월 혁명' 1주년을 맞은 5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임시정부를 이끄는 무함마드 유누스 최고 고문(총리격)이 내년 2월 전 총선을 실시하겠다는 '민주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6일(현지시간) AP·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방글라데시의 수도인 다카에선 이날 수만 명의 시민들이 거리로 나와 집회와 기도회 등을 열며 8월 혁명 1주년을 자축했다. 8월 혁명은 이제 1971년 파키스탄으..

티베트자치구 주석 달라이라마 환생 中이 결정

중국이 티베트(시짱西藏)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의 환생 문제에 대해 "결정권은 중앙 정부에 있다"고 재확인했다.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 등의 5일 보도에 따르면 가마쩌덩(티베트명 가르마 세다인) 티베트자치구 주석은 이날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열린 자치구 설립 60주년 기념 기자회견에서 "달라이 라마의 환생 문제는 14대 달라이 라마 개인이 결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활불(活佛) 환생은 종교적 의례와 역사적 관습에 따라야..

화웨이 핵심기술 훔친 中 스타트업 유죄 판결

중국 최대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華爲)의 핵심 기술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중국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시 소재의 스타트업 쭌파이(尊湃)의 대표와 직원들 14명이 1심에서 전원 유죄 판결을 받았다.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上海)시 제3중급인민법원은 최근 화웨이의 핵심 기술과 인력을 빼돌린 쭌파이의 장쿤(張琨) 대표와 직원 등 총 14명에 대해 전원 유죄를 인정해 실형과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장 대표는 징역 6..

TSMC, 2㎚ 반도체 기밀 유출 혐의로 직원 해고…"법적 대응"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수탁생산) 기업인 대만의 TSMC가 첨단 반도체 기술과 관련된 영업 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여러 명의 직원을 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닛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해당 직원들은 2㎚(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반도체 개발 및 생산과 관련된 핵심 정보를 빼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TSMC는 닛케이 아시아에 "정기적인 모니터링 과정에서 불법 행위를 감지하고 영업 비밀 유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관련자들을 징계..

베이다이허 회의 시작, 中 권력 구도 변화 주목

매년 8월 전후의 여름이면 중국의 전, 현직 당정 최고 지도부가 랴오닝(遼寧)성 친황다오(秦皇島)시의 베이다이허(北戴河) 휴양지에서 비공개로 개최하는 이른바 '베이이다이허 회의'가 본격 시작됐다. 소문에 불과할 가능성이 농후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실각설이 최근 돈 만큼 권력 구도의 변화 가능성이 주목을 모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중국 권부(權府)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5일 전언에 따르면 당정 최고 지도부의 여..

일본, '전범 이미지' 벗고 호주에 '완성형 무기' 호위함 수출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서 핵심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이 호주에 완성형 무기를 사상 2번째로 수출할 가능성이 커졌다. 일본이 미국의 대중국 압박 전선에 적극 나서는 모양새다.호주 정부는 일본과 신형 호위함 도입 사업을 두고 우선 협상하겠다고 5일 밝혔다. 리처드 말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은 이날 캔버라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교도통신과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전해다.호주는 수출 호위함을 제조하는 미쓰비시중공업 등과 협..

미국산 쇠고기 수입 허가한 호주…업체들은 자국산 고수

호주 정부가 20여년간 유지해온 엄격한 생물 보안 규제를 관세 협정을 통해 완화하면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허용했지만, 주요 유통·외식업체들은 자국산 쇠고기 사용 방침을 고수하기로 했다. 미국산 쇠고기의 호주 시장 진출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4일 호주 뉴스닷컴에 따르면 현지 최대 슈퍼마켓 체인인 울월스, 콜스, 알디는 모두 호주산 쇠고기만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조치로 미국에서 도축된 캐나다산·멕시코산 쇠고기 수입도 가능해졌지만,..

반이란 상징 '아브라함 협정' 중앙아 가입설에 현지 전문가들 "가능성 낮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스라엘과 아랍권 간의 외교 정상화 협정인 '아브라함 협정'에 중앙아시아 이슬람권 국가들을 포함시킬 것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에서는 협정 가입 가능성에 대한 회의적인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트럼프 행정부가 아제르바이잔을 포함한 이슬람권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아브라함 협정에 추가 가입하는 방안을 아제르바이잔 당국과 적극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로이터통신 등이 지난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태국-캄보디아, 말레이서 '휴전 세부 조율'…이면에선 '선전전' 치열

수십 명의 사망자와 수십만 명의 피난민을 낳은 국경 분쟁 이후 위태로운 휴전을 이어가고 있는 태국과 캄보디아가 4일(현지시간) 중재국인 말레이시아에서 만나 4일간의 '일반 국경 위원회(GBC)' 회의를 시작했다. 5일(현지시간) AP·방콕포스트와 크메르타임스 등에 따르면 태국과 캄보디아는 전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휴전 이후 첫 번째 국경 위원회 회담을 시작했다. 이번 회의는 당초 캄보디아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양국 모두 '중립 장소'..

중국, 서방 방산기업에 필수광물 공급 차단…시장 좌지우지

중국이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방위산업체에 대한 핵심 광물 공급을 제한해 생산 지연을 초래하고 있다. 미중 무역 갈등 속에서 중국이 독점하고 있는 각종 자원 생산 능력이 시장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변수가 됐다.중국의 공급이 끊기자 기업들은 탄환부터 전투기까지 각종 물품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일부 광물의 재고를 전 세계 다른 지역에서 찾아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이 수출을 제한한 이..

중러, 군사적으로 더욱 가까워져 미국 난감

중국과 러시아가 3일부터 동해에서 합동 해상 훈련을 실시하는 무력 시위를 벌이자 미국이 대략 난감한 상황에 봉착하게 됐다. 5일 이후 병력과 장비 및 무기를 그대로 태평양으로 옮겨 정기적인 양국의 해상 연합 순찰을 실시할 경우는 더욱 그렇게 될 것 같다.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4일 전언에 따르면 전날 오전 양국의 해상 함정 편대는 '해상 연합-2025'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한 군항에서 출항,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 부근 해역으로..

파키스탄에 기우는 트럼프…인도 숙적 중국과 '해빙' 모색?

도널드 트럼프 대통의 관세정책과 파키스탄을 향한 우호적 움직임에 미국과 인도의 관계가 흔들리고 있다. 미국의 압박에 직면한 인도가 결국 숙적인 중국과 5년 만에 관계 정상화를 모색하고 밀착하는 외교적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인도가 러시아산 군사장비 및 원유 등을 구매한 것을 문제 삼아 인도산 제품에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했다. 그리고 불과 몇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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