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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경제에 암운, 中 7월 CPI 상승률 0%

중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상승률 0%를 기록하면서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의 물가 하락)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9일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7월 CPI가 전년 동월과 같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0.1%보다는 높은 것이다. 최악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그나마 위안을 삼을 수 있다는 얘기가 아닌가 보인다.중국의 전년 동기 대비 CPI 변동률을..

日 언론 "한일 정상회담 23일 전후 도쿄 개최 조율 중"

한국과 일본 정부가 양국 정상회담을 오는 23일 도쿄에서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아사히신문이 9일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신문은 "이재명 대통령이 방미 전에 일본을 방문해 대일 중시 자세를 보이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25일 워싱턴DC에서 한미 정상회담이 열릴 것이라는 일부 한국 언론 보도도 함께 소개했다.조현 외교부 장관이 지난달 29일 취임 후 처음 일본을 방문하고 곧이어 미국을 찾은 사례를 들며 "이재명..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中 지린성 초청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8월 중 中 지린(吉林)성을 2차례 방문해 성 정부 주요 관계자들과 한중 교류에 대해 논의할 예정으로 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8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오는 11일~14일 지린성 미용미발화장품산업협회(회장 양저楊哲) 초청으로 창춘(長春)시를 방문한다.그는 13일 창춘시 쉐라톤호텔에서 3000여 명의 미용·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2025 지메이(吉美)국제신경제대회'에 참석, 축사를 할..

필리핀 대통령 '대만 개입' 발언에 中 발끈

중국 정부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이 최근 피력한 '대만 문제 개입 가능성' 발언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면서 "중국의 핵심 이익과 관련해 불장난하지 말라"고 경고했다.중국 외교부는 8일 공식 웹사이트에 게재한 성명에서 "세계에는 단 하나의 중국만이 존재한다. 대만은 중국의 불가분의 일부분"이라면서 "대만 문제는 철저히 중국의 내정이다. 어떤 외부 세력도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필리핀은 과거부터 '하나의 중국..

세계로봇콘퍼런스 中 베이징에서 개막

중국이 올해를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원년으로 선언한 기세를 몰아 8일 수도 베이징에서 세계로봇콘퍼런스(WRC)를 열었다.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전자학회와 세계로봇협력기구가 공동 주최하는 WRC는 이날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가 소재한 베이징이좡(亦莊)에서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를 포함한 약 220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막을 올렸다. 행사는 닷새 일정으로 오는 12일 폐막할 예정으로 있다.'로..

日 올해 상반기 경상수지 187조원 흑자 '역대 두번째'

일본의 올해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가 14조5988억엔(약 137조6000억원)으로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재무성은 이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올해 1~6월 국제수지 통계를 발표했다. 반기 기준으로는 지난해 하반기 15조9857억엔(약 150조7000억원)에 이어 사상 두번째로 높은 수치다.특히 디지털 관련 수지는 3조4810억엔(약 32조8000억원)의 적자를 냈다. 경쟁력이 저하하고 있는..

'관세 여파' 도요타 등 日 7개사, '연 25조원' 이익감소 전망

도요타·혼다·닛산 등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 7곳이 '트럼프 관세' 여파로 영업이익이 연간 약 2조6833억엔(약25조원)이 나 감소할 것으로 집계됐다.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자동차 빅3(도요타·혼다·닛산) 외에도 스즈키, 스바루, 마쓰다, 미쓰비시자동차 등 7개사의 연간 영업이익 감소 예상치가 이처럼 나왔다고 8일 전했다. 올해 4∼6월 분기 매출 상황 등을 고려한 예상 수치다. 영업이익 대폭 감소 이유는 전체 수출 중 북미 수출량이 절대적..

인도, 카슈미르에 '책25권 금지령'… '분리운동' 차단

인도가 자치령 카슈미르에서 '분리주의' 책 25권을 금지했다. 분리 독립을 외치는 카슈미르의 반군 활동에 25권의 해당책이 분리주의를 부추길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인도 정부가 표현과 연설의 자유를 허용하는 헌법을 위배했다는 지적이 나온다.AP통신 등 외신은 8일 인도 북부 인도령 카슈미르 지역정부의 내무부가 이 같은 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 책 중엔 지난 5일 부커상을 수상한 소설가이자 활동가인 아룬다티 로이의 책도 포함된 것..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새 '언론규제법' 서명…업계 반발

키르기스스탄이 새로운 언론통제법 제정을 강행하자 현지 언론계가 즉각 반발했다.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공보실을 통해 '대중매체 관련 법안'에 서명했다고 밝혔다.해당 법안에는 외국인의 국내언론사 지분권리를 최대 35%까지로 제한하고 포털사이트와 블로그 등 모든 디지털 플랫폼을 대중매체로 분류하며 법무부에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는 등의 규제가 담겨 있다.자파로프 대통령은 지난해 약 40곳의 현지 언론사와 공개 토론을..

臺 "TSMC, 美 100% 반도체 관세 면제 대상" 주장

대만 정부는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인 TSMC(타이지뎬臺積電)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100% 반도체 수입 관세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공식 확인했다.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7일 전언에 따르면 류징칭(劉鏡淸) 대만 국가발전위원회 주임위원(장관급)은 이날 입법원(국회) 청문회에 출석해 "TSMC는 미국 내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때문에 관세 면제 대상"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부..

韓 단체관광 무비자에 中 업계 역시 반색

중국 관광업계가 한국 정부가 오는 9월 29일부터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해 한시적 무비자 정책을 시행하기로 결정하자 조심스레 한국 여행 활성화 기대감을 드러냈다.펑파이(澎湃)를 비롯한 매체들의 7일 보도에에 따르면 중국 온라인 여행 플랫폼 '취나얼'에서 서울을 목적지로 한 검색량이 전날 오후 한국 정부의 무비자 방침 발표 후 30분 만에 120%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다른 여행 플랫폼 58퉁청(同城)에서도 전날 오후 3시 기준 중국..

코로나 이후 처음 中 재계 대표단 다음달 방한

중국 재계 대표단이 다음달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귀추를 모으고 있다. 방한이 예정대로 이뤄질 경우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양국 간 경협의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국 재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7일 전언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이번 방한은 오는 10월 말 경북 경주에서 열릴 예정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방한이 유력한 속에..

부 호 대사 "당 서기장 방한, 한-베 관계 새 전환점"

11년 만에 이뤄지는 베트남 최고 지도자의 방한에 부 호 주한 베트남 대사<사진>는 7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양국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호 대사는 또 럼 공산당 서기장의 이번 방한이 "지난 30년간 양국 지도자들이 일궈온 관계의 성숙함을 명확히 보여준다"며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양국 정상이 지역과 세계의 평화..

대만 TSMC '영업기밀 도용 혐의' 전·현직 직원 3명 구속

대만의 세계 최대 반도체 제조회사 TSMC의 전·현직 직원 3명이 회사 영업 기밀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됐다고 현지 검찰이 5일(현지시간) 밝혔다.CNN에 따르면 대만 고등검찰청 지적재산권 부서는 지난달 말 해당 혐의를 받는 복수의 용의자 및 증인을 조사했으며 그들의 주거지를 수색한 끝에 심각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보고 3명을 체포한 것으로 5일 밝혔다.TSMC는 정기 모니터링 과정에서 무단 활동을 탐지한 후 잠재적인 영업 기밀 유출..

부 호 주한 베트남 대사 "또 럼 서기장 방한, 양국 관계 새로운 전환점 될 것"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10~13일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국빈 방문이자, 베트남 권력서열 1위 서기장으로선 2014년 고(故) 응우옌 푸 쫑 서기장의 방한 이후 11년 만이다. 부 호 주한 베트남 대사는 7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럼 서기장이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한국을 찾는 첫 국빈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방한이 "양국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더 높..

미얀마 '대통령 대행' 사망…쿠데타 당시 비상사태 선포

미얀마 군사정권은 2021년 쿠데타 당시 비상사태를 선포했던 민트 스웨 당시 부통령 이 7일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미얀마 군부 정보국에 따르면 그는 이날 오전 수도 네피도에 위치한 군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향년 74세.AP통신에 따르면 군부는 별도 성명을 통해 그의 장례가 국가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날짜는 공개하지 않았다.민트 스웨는 현 군정에서도 '대통령 대행'이라는 요직을 맡고 있었지만, 건강 문제로 인해 2024년..

"중국, AI 기업 이용해 美 유력인사 정보 수집"

중국 정부가 인공지능(AI) 분야 전문 기업을 이용해 여론을 감시하고 조작함으로써 세계 정보 전쟁에서 새로운 무기를 확보하고 있다는 전·현직 미국 관료 및 연구자의 분석이 나왔다.해당 전문가들이 발굴한 중국 골락시(GoLaxy) 내부 문서에는 홍콩과 대만에서 영향력 행사 캠페인을 벌인 이 회사가 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영향력 있는 미국인들의 정보를 수집한 내용이 기록돼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골락시는 그동안 자사를..

中 쓰촨성 학폭 시위대에 곤봉 휘두른 경찰…보도·인터넷 검열도 강화

중국 쓰촨성 장유시에서 발생한 한 여학생 집단폭행 사건이 당국의 미온적 대응으로 시민들의 분노를 촉발, 대규모 시위로 번졌다. 중국 매체들은 해당 시위에 대한 보도와 인터넷 게시물들을 통제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독일 방송 도이체 벨레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강유시에서 14세 여학생 A양이 또래 청소년들에게 장시간 폭행당하고 모욕을 당하는 장면이 촬영된 영상이 8월 초 SNS를 통해 확산됐다. 피해자는 오랫동안 학교에서 괴롭힘과 고립에 시..

中시위대, '학생집단구타 항의'… 해산명령 불응에 '무력진압'

중국에서 벌어진 청소년 집단 구타 영상으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 공안당국이 사건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자 분노한 시민들이 시위에 나섰다. 항의 시위가 점차 커지자 공안당국은 해당 사건이 '헛소문'에 불과하다며 강경 진압에 나서 논란이 더 커지고 있다.6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청소년 집단구타 사건에 항의한 군중들은 가해자가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쓰촨성 장유시 공안은 해당 사건 관련 시위 현..

충격, 中 기업인들 경기 침체에 극단 선택 폭증

상당히 심각한 양상인 경기 침체를 견디지 못한 중국 민영 기업인들이 최근 속속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케이스가 폭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분위기가 살아나지 않을 경우 앞으로도 비극적 사건들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민영 경제는 금세기를 전후해 활활 타오르면서 G2 국가의 오늘이 있게 만들었다고 해도 좋다. 민영 기업인들 중에서 재벌 수준의 기업인들이 전국 곳곳에서 등장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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