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경기 안양시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의 일환으로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한 도시 한 책 읽기는 시민들이 같은 책을 읽고 공통의 독서 경험을 나누는 운동으로, 앞서 시는 지난 3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올해의 책 후보도서 선정을 위한 도서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선정된 후보도서는 △일반 분야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쇳밥일지', '작별인사', '책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