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내집마련 상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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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는 5일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 '서울주택정책소통관'을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주택정책소통관은 접근성 좋은 시청 인근 도심에 전시 형식으로 주택정책을 집약적으로 안내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상시 청취하는 양방향 소통 거점 역할을 하는 곳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단 월요일은 휴관이다.
전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집 '미리내집' △정비사업의 새로운 길 '신속통합기획' △이웃과 함께 만드는 새 동네 '모아주택·모아타운' 순으로 구성된다. 시 캐릭터인 '해치와 친구들'이 전시를 안내하는 방식의 대화형 콘텐츠로 꾸며졌다.
미리내집 코너에서는 가상현실(VR) 모델하우스 체험부터 청약 시뮬레이션, 전문가 상담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 코너에서는 유형별 사례 모형과 함께 현장 상담, 제도 개선을 건의할 수 있다.
오세훈 시장은 개관에 앞서 이날 오후 '서울주택정책소통관 집들이 및 시민 소통의 날' 행사에 참석해 신속통합기획 참여단, 신혼부부 등 120명과 주택정책에 대한 궁금증과 현장의 애로사항, 주거 고민 등을 나눴다. 오 시장은 "시장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발표만 반복하는 정책이 아닌 실제로 얼마나, 빨리 공급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며 "소통관을 통해 전달해 주시는 의견을 밑거름 삼아 서울시가 대한민국 주거 정책의 기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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