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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포천도시공사 신임 사장, 4일 취임...“시민의 일상에 가장 가까운 공기업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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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진현탁 기자

승인 : 2026. 02. 0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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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포천도시공사 신임사장이 4일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향후 운영 방침을 밝히고 있다./포천도시공사
김효진 포천도시공사 심임사장은 4일 "시민의 일상에 가장 가까운 공기업을 만들겠다"고 했다.

김 신임사장은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행복도시 포천' 구현을 목표로 책임 있는 경영과 시민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며 취임일성을 대신했다.

김 사장은 "도시공사는 지금 단순한 발전과 성장을 넘어서 어떻게 발전하고 어떻게 조직의 미래와 사회 공헌을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하는 그런 전환점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이런 진단 하에 김 사장은 도시공사의 지속 가능한 도약을 꾀할 방침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이를 위해 김 사장은 △포천의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도시공사다운 단단하고 체계적인 조직으로 운영할 것 △지속 가능한 조직 발전을 유도하기 위한 경영 관리를 할 것 △포천시 산하 공기업으로서 포천시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조직으로 운영할 것 △시민과 함께하는 포천도시공사가 될 것 △직원들 간에 서로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구축할 것 등의 5가지 경영방침을 구체화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김 사장은 내촌·신읍면 도시개발 등 각종 도시개발 사업을 본격화하고 공공 건축물 건설 대행 사업, 포천시 지역 내 공공시설 및 관리 대행 사업 등에 우선 순위를 두기로 했다.

김 사장은 중앙공기업과 지방공기업을 두루 경험한 도시·건설 분야 전문가로,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약 30여년간 근무하며 주거정책과 도시개발, 건설기술 분야의 핵심 업무를 수행해 왔다. 연구와 정책, 현장과 경영을 아우르는 폭넓은 실무 경험을 갖춘 적임자라는 평가를 얻는다.

특히 친환경주택 건설기준 제정과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 연구 등 다수의 국책 연구과제를 총괄해 연구 성과가 정부정책과 제도로 반영되는 데 기여하였으며, 그 공로로 건설교통부 장관상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사장은 지난 2023년 포천도시공사 개발사업단장으로 부임한 이후 도시개발 및 산업단지 조성 등 주요 개발사업을 맡아 공공 중심의 안정적인 사업 추진에 힘써 왔다.
진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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