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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서 국가대표급 선수단 230명 동계훈련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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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웅 기자

승인 : 2026. 02. 04. 11:15

하키·수영 국가대표·상비군 선수단 전지훈련 유치
장기간 체류형 전지훈련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3-2.목포시, 국가대표 전지훈련 잇따라…국가대표가 선택한 도시‘목포’(스포츠산업과)
전남 목포시가 하키·수영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수단 동계훈련지로 활용되고 있다./목포시
전남 목포시가 하키와 수영 종목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급 선수단 전지훈련을 연이어 유치하며 동계 전지훈련지로 활용되고 있다.

4일 목포시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부터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제2회 목포시 우수팀 초청 남·녀(중·고) 하키 스토브리그'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스토브리그에는 전국 14개 팀, 선수단 230여 명이 참가해 동계 전지훈련과 연습경기를 진행 중이다.

이어 이번 달 9일부터 28일까지는 여자 하키 국가대표 선수단 28명이 같은 장소에서 강화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오는 13일까지는 국가대표 수영(경영) 상비군 선수 75명이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하키 국가대표팀 명단에는 목포시청 하키팀 소속 선수 5명이 포함됐다. 목포시는 전지훈련 유치와 함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한 사례를 기록하게 됐다.

목포시는 온화한 기후와 국제 규격의 체육시설, 숙박 및 편의시설 접근성 등을 전지훈련 유치 요인으로 보고 있다. 시는 장기간 체류형 전지훈련이 지역 내 소비 증가 등 지역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스포츠산업과 김현미 과장은 "하키 스토브리그와 여자 하키 국가대표 강화훈련, 국가대표 수영 상비군 전지훈련이 연계돼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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