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 확대를 위한 각오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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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대구시, 대구국제개발협력센터를 비롯해 다이텍연구원, 지오씨앤아이, 한국교통안전공단, 새마을재단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라오스 농지정보 구축, 가나 드론 기반 개발 로드맵 수립, 타지키스탄 섬유산업 역량 강화, 코트디부아르 농촌개발 등 다양한 ODA 사업 사례가 소개됐다.
토론에서는 지역 ODA 사업의 확장 가능성과 기관 간 협업 전략, 신규사업 발굴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대구시는 이번 공유회를 계기로 지역 대학·연구기관·기업과의 국제개발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해외 ODA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동구 대구국제개발협력센터장은 "지역의 국제개발협력 역량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지역 기관과 기업의 ODA 사업 참여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붙임]_ODA_사업_수주성과_사례공유회_사진_1](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2m/17d/20251217010016542000957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