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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제275회 정례회 폐회…2026년도 본예산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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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12. 1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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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는 17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31일간 이어진 제275회 정례회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남원시의회
전북 남원시의회는 17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31일간 이어진 제275회 정례회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 일반안건 심사 등이 이루어졌다.

이날 열린 3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일반안건 및 기금 운용계획안 17건과 2025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도 본예산안을 최종 심의·의결했다.

김영태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남원시 주요 현안사업이 내년도 국가 예산에 대거 반영된 것은 최선을 다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라며 "예산 확보를 위해 힘써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올 한 해 동안 남원시의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다가올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에는 붉은 말의 기운이 모든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활력을 가져오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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