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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럼에는 고창섭 충북대학교 총장, 이복원 충북도청 경제부지사, 박순기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고근석,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회장, 김학도 충북대학교 특임교수를 비롯해 중소기업 CEO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노 차관은 강연에서 "생산가능인구 감소, 보호무역주의 강화 기조 속 중소기업을 둘러싼 상황이 녹록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벤처투자 40조원, 지역 기반 제조 AX 대전환, R&D 사업화 지원부터 지역 상권 르네상스 2.0, 지역 창업 활성화 등 중소벤처 분야 주요 정책과제와 정책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중기부는 현장 최전선에 있는 부처로서 향후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지역에서 주시는 의견에 늘 귀를 기울이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