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Overwatch 2)가 선보인 인기 게임 모드 ‘스타디움’의 빠른 대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오버워치 2 스타디움 빠른 대전 체험존’이 이번 주말 열리는 ‘게임·e스포츠 서울 2025(Game Esports Seoul 2025, 이하 GES 2025)’에서 선보인다.
이 체험존은 오버워치 2 인기 모드로 자리 잡은 ‘스타디움’을 보다 빠르고 가볍게 즐길 수 있게 만든 버전인 ‘스타디움 빠른 대전’을 더욱 많은 팬들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열리는 GES 2025 행사장에 위치한 ‘플레이존(PLAY ZONE)’ 내 G03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시작된 오버워치 2 18시즌을 통해 추가된 스타디움 빠른 대전은 짧아진 매치 길이에 더해 중도 합류 및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 스타디움을 더욱 가볍고 빠르게 즐기고 싶은 플레이어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GES 2025를 찾는 관람객들은 고사양 게이밍 PC와 240Hz 고주사율 삼성 오디세이 OLED G8모니터가 제공하는 최적의 환경에서 스타디움 빠른 대전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체험 종료 후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오버워치 2 전리품 상자 디지털 코드를 받을 수 있으며, 여러 오버워치 굿즈를 포함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체험존 곳곳에는 라인하르트, D.Va, 파치마리 스태츄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며, 별도로 마련된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도 즐길 수 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GES 2025는 ‘아시아 최고의 게임·e스포츠 페어’라는 비전 아래 게임·e스포츠 산업의 성장과 산업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 제고, e스포츠 선도도시 서울의 글로벌 위상 확산을 목표로 한다. 행사가 진행되는 3일간 약 4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