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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미국 필리조선소 확장, 신규 조선소 건설, MRO 확대 등을 통해 미국 조선업 재건에도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경제 성장과 한미 우호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화는 김동관 부회장이 주요 총수들과 워싱턴으로 향할 만큼 이번 관세 타결에 힘을 보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필리조선소도 인수하면서 전략적 사전에 거점을 구축해놨다는 평도 받는다.
이번 조선협력 펀드는 미국 내 신규 조선소 건설, 조선 인력 양성, 조선 관련 공급망 재구축, 선박 건조, MRO 등의 내용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