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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공중 놀이기구 운행하다 추락…3명 위독·2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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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5. 08. 01. 10:19

놀이기구
사우디아라비아 놀이공원 사고 전 영상 캡쳐/CNN
사우디아라비아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가 공중에서 작동하다가 바닥으로 떨어져 3명이 위독하고 최소 23명이 부상을 입었다.

CNN은 현지 국영 통신 아랍 뉴스를 인용,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저녁 제다 근처 타이프의 알하다 지역에 있는 놀이공원에서 발생했다고 31일 보도했다.

CNN이 올린 영상에는 360 빅 펜듈럼이라는 놀이기구가 운행하다 붕괴되는 장면이 담겼다.

아랍뉴스에 따르면 이 지역 주지사는 놀이기구 붕괴 사고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리조트를 즉시 폐쇄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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