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은 5오버파 난조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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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는 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파72·7438야드)에서 막을 올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 등으로 1언더파 71타를 때렸다.
김시우는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등과 함께 공동 43위에 올랐다. 9언더파 63타로 단독 1위인 샘 라이더(미국)와는 8타 차가 벌어져 역전 우승이 힘들어졌다.
김시우는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만 남은 다음주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출전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첫날 결과로 꿈을 접어야 할 입장이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마스터스 무대를 밟은 김시우의 연속 출전 기록이 올해 멈춰설 전망이다.
최근 부진한 한국 선수들의 슬럼프는 이번 대회로 이어졌다. 같이 출전한 김주형은 5오버파 77타로 출전 선수 144명 가운데 공동 140위에 머물렀다. 다만 김주형은 지난해 연말 세계 랭킹 50위 이내 자격으로 이미 올해 마스터스 출전권을 확보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