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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장원재 대표이사 선임...“1부 승격에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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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5. 04. 03. 14:25

본지 선임기자 역임 등 풍부한 경력
"인프라·접근성 등 성장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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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재 성남FC 신임 대표이사/성남FC 구단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성남FC 제8대 대표이사에 장원재 전 충남아산FC 부대표가 선임됐다.

성남 구단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원재 신임 대표이사는 스포츠 행정 및 축구 저널리즘 분야에서 풍부한 경력을 갖춘 인물"이라며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숭실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최근까지 월간조선 칼럼니스트와 아시아투데이 선임기자를 역임했다"고 선임 이유를 밝혔다.

장 신임 대표이사는 프로축구 충남아산FC 부대표(2023~2024),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 및 자문위원(2005~2018),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2004~2005), 월드컵 조직위원회 홍보자문위원(2001~2002) 등으로 활동했다. 축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끝나지 않는 축구 이야기(2010)' '황홀하고 격정적인 한국 축구를 위하여(2009)' '속을 알면 더 재미있는 축구이야기(2002)' 등 다양한 축구 관련 저서를 출간했다.

장 신임 대표이사는 성남 구단의 K리그1(1부 리그) 재승격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성남FC는 3일 현재 2승3무(승점 9)로 K리그2 상위권에 올라있다. 5경기에서 6득점을 올린 반면 실점은 3점밖에 하지 않는 등 탄탄한 공수 밸런스를 보여주고 있다.

장 신임 대표이사는 구단을 통해 "성남이라는 도시는 인프라, 접근성 등 모든 면에서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도시"라며 "성남FC가 과거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1부 리그 승격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각 부서의 전문성을 강화해 조직 전반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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