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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미래발전협회, 미얀마·태국 해외지부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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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5. 04. 02. 17:39

국방대 안보과정 졸업생간 국제 협력·국익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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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 안보과정 졸업생 국제교류행사(미얀마 해외지부 설립 기념)/(사)한반도미래발전협회
(사)한반도미래발전협회는 국방대 안보과정 졸업생들의 국제협력관계를 증진시키고 양국 간 국익 증진을 위해 지난달 23일 미얀마와 26일 태국에서 협회 지부를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

해외지부 설립의 목적은 졸업생들 간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경제 및 국방, 문화예술 등 국제교류를 통해 국익 증진과 세계평화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미얀마, 태국 지부는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에 이어 여섯번째로 설립됐다. 협회 측은 "이를 계기로 국제협력 인적네트워크 기반이 마련됐으며, 향후 경제, 국방,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적교류 활동과 국제 협력사업 추진 시 긍정적인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송수근 한반도미래발전협회장은 "국익 증진을 위해 미얀마, 태국 지부를 설립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졸업생들과 함께 국제친선 교류 행사를 진행하며 국제협력 사업들을 활성화시켜 국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얀마 지부장인 주한 국방무관 원뚜 장군은 "졸업생들 간 국제교류 협력기반을 마련해주고 미얀마 지부를 설립해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협회는 현지 미얀마 사업가와 한국인 NGO대표를 특별회원으로 위촉해 필요시 협력할 수 있는 인적네트워크도 마련했다.

태국지부 사무총장인 누딜 공군 소장 역시 "한반도미래발전협회를 통해 태국 지부를 설립해 졸업생들간 국제협력 교류 기회를 제공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한국과 국제협력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협회는 윤두섭 재태국한인회장과 이성용 해병대전우회장을 특별회원으로 위촉, 태국 현지 협력지원 네트워크도 함께 구축했다.

올해 협회는 국방대 안보과정 졸업생들이 있는 국가들을 대상으로 해외지부를 순차적으로 설립해 나갈 계획이다. 5월에는 인도, UAE, 사우디, 카타르 등 중동 국가 지부를 설립하고 9월에는 중앙아시아, 11월에는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해외지부 설립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그동안 한국에 유학을 와서 한국어와 문화를 배운 국방대 안보과정 외국 졸업생들은 해당 국가의 군 고위급 인사들로서, 세계 각국에서 한국과 긴밀한 협력을 추진해 나갈 수 있는 매우 소중한 인적 자원들"이라고 설명했다. 협회는 한국의 역사와 정신교육 및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필요한 도움을 주는 좋은 관계를 구축해 향후 상호 국익을 증진시키고 세계 평화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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