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경기도스페셜올림픽-대한생활체육연맹, 스포츠 증진 맞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m4.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402010000956

글자크기

닫기

정재호 기자

승인 : 2025. 04. 02. 10:04

1일 업무협약 맺고 상호 협력
“사회적 포용 실현” 의미
noname01
오응환(왼쪽) 경기도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과 김제오 대한생활체육연맹 총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스페셜올림픽코리아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계층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위해 한국 체육계의 두 단체가 힘을 합친다.

사단법인 경기도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연맹은 발달장애인의 스포츠 및 문화예술 활동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1일 경기도스페셜올림픽코리아 본사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오응환 경기도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과 김제오 대한생활체육연맹 총재가 참석해 양 기관 간의 상호 협력을 공식화한 자리였다.

경기도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발달장애인을 위해 연중 지속적인 스포츠 훈련과 정기적인 경기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신체 적응력 향상과 함께 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영리 국제 스포츠기구다.

대한생활체육연맹은 '생활 체육 프로그램+기부 시스템 융합 프로그램'의 연구개발을 통해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발달장애인의 스포츠 활동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지속적인 공동 프로그램 개발과 상호 교류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자립적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5월 개최 예정인 '2025 구리 유채꽃 마라톤 대회'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계층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응환 회장은 "이번 협약은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사회적 포용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제오 총재는 "생활체육은 모두가 함께하는 건강한 사회의 기초"라며 "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정재호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