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배 더 진하다”…피죤, ‘고농축피죤 체리블라썸’ 리뉴얼 재출시

사이클로덱스트린 함유…탈취력·안정성 ↑

피죤이 선보인 고농축피죤 체리블라썸 제품 이미지./피죤

피죤이 한정판 제품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피죤은 한정판 섬유유연제 '고농축피죤 체리블라썸'을 리뉴얼해 재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탑노트에 허베이셔스, 미들노트에 로즈 앤 체리블라썸, 베이스노트에 파우더리 앤 코튼캔디를 조합했다. 또한 고농축 플라워 에센스를 사용해 자사 일부 섬유유연제 대비 3배 풍부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탈취력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이클로덱스트린을 함유했으며, 미세 플라스틱과 방부제, 색소가 첨가되지 않아 세탁 후 섬유에 남는 잔여물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용량도 다양화했다. 올해는 섬유유연제를 1L, 1.3L, 1.6L 세 가지 용량으로 출시했다. 섬유탈취제인 '스프레이피죤'도 체리블라썸 향이 새롭게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