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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요일부터 완연한 봄 날씨…다음주 일교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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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은 기자

승인 : 2025. 03. 06. 13:08

일요일, 고기압 가장자리 남서풍 영향 기온 올라
다음 주 평년보다 2~5도 높고 아침저녁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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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서울 최고·최저 기온 전망(6일 오전 6시 기준). /기상청
이번 주 주말부터 완연한 봄 날씨가 펼쳐지겠다. 다음 주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일교차도 10도 내외로 크겠다.

공상민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6일 정례 예보 브리핑에서 "이번 주말까지 평년과 유사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고, 9일 오후부터 고기압 가장자리로 남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점차 오르겠다"며 "다음 주는 평년보다 2~5도 높아 낮에는 포근하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일교차는 10도 내외로 커지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 8~9일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다 차차 맑아지겠다. 8일 새벽과 오후 사이 제주도와 전라권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mm, 전라권 5mm 내외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또 경상권도 대기 불안정에 의한 대류성 강수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8일 오후부터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9일에도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대체로 맑겠다.

다음 주 10일부터 11일, 13일에는 제주도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

공상민 예보분석관은 "10~11일과 13일에는 제주도 남쪽으로 저기압과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강수 가능성이 있고, 발달한 저기압이 통과하는 10~11일은 전라도와 경상도까지 강수가 예상돼 있다"며 "저기압의 발달과 이동 경로에 따라 강수 구역이 확대되거나 축소될 수 있고, 강수시점도 빨라지거나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손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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