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골퍼 위한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던롭,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출시
비거리 부족 보완, 차별화된 기술력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던롭

비거리 고민이 있는 시니어 골퍼들의 구미를 당길 비거리 성능 강화 제품이 시장에 나왔다.

18일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액티브 시니어 골퍼들을 위한 최상의 퍼포먼스 클럽 '25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25 젝시오 RE)'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던롭 측은 이번 신제품에 대해 "비거리, 방향성, 정타율을 극대화해 가벼운 스윙만으로도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클럽이다. 특히 공인 클럽임에도 비공인 고반발 클럽을 능가하는 비거리 성능을 자랑하며 시니어 골퍼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국내 많은 시니어 골퍼들이 비거리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비공인 고반발 클럽을 사용하지만 젝시오는 공인 클럽임에도 더욱 강한 반발력과 정타율을 구현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인다.

던롭은 "뉴 액티브윙(New ActivWing) 기술을 통해 다운스윙 시 공기 저항을 줄여 헤드의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임팩트 순간의 페이스 각도를 최적화해 더욱 빠르고 정확한 샷을 가능하게 한다"며 "비플렉스 페이스(BiFLEX FACE) 기술을 적용해 페이스 전반의 반발력을 극대화해 클럽의 어느 부분에 공이 맞더라도 강한 타구를 만들어낸다. 실제 테스트 결과 전작 대비 비거리가 4.3야드 증가했으며 비공인 고반발 클럽과 동등 그 이상의 비거리 성능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25 젝시오 RE의 경량 SP-1300K 카본 샤프트는 고강도·고탄성 카본 신소재의 강도를 활용해 그립 부분을 유연하게 설계했으며 샤프트 전체의 탄성을 높여 헤드 스피드를 향상시킨다고 알려졌다. 뉴 웨이트 플러스 그립 설계를 적용해 손목 부담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스윙을 유도하며 이를 통해 시니어 골퍼들도 부담 없이 더욱 강한 임팩트를 만들어낼 수 있는 업체의 설명이다.

던롭 관계자는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은 단순한 클럽이 아니라 액티브 시니어 골퍼들에게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라며 "공인 클럽임에도 비공인 클럽 이상의 비거리와 안정성을 제공하는 젝시오의 기술력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