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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부동산 프롭테크 기업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작년 11월 전국 17개 시도 아파트 거래량은 3만707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월(3만7855건)보다 18.9%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거래 금액도 16조3343억원에서 18.7% 감소한 13조2798억원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세종시의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가장 크게 떨어졌다. 각각 239건, 1183억원으로 전월 대비 33.8%, 34.7%씩 줄었다.
다만 같은 기간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3230건)은 전월보다 6.9% 증가했다. 거래 금액도 13.7% 증가한 6627억원으로 집계됐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작년 11월 전국 부동산 시장은 전반적인 거래 부진을 나타낸 가운데 아파트와 주택의 거래 감소가 두드러졌다"며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대내외 경제적 여건 악화와 대출 규제 강화 등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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