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조성 규모 2173억… 계획 대비 7%↑
이달 중 올해 운용계획 수립 및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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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8일 오후 '2025년 제1차 농식품 모태펀드 출자전략협의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운용실적 등을 공유했다. 이달 중 투자업계 등 현장 의견을 반영해 올해 운용계획도 수립·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해 세컨더리펀드 등 특수목적 펀드의 민간투자 확대를 통해 2173억 원 규모의 농식품 자펀드 13개를 결성했다. 이는 당초 계획을 7.6% 초과한 것으로 누적 청산 수익률(IRR)은 7.5%를 달성했다.
농식품부는 올해 신규 출자 분야 발굴과 산업동향 파악에 유리한 '민간제안펀드'를 신규 도입할 계획이다. 투자금을 중도에 회수할 수 있는 중간회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세컨더리펀드도 확대할 방침이다.
박수진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올해도 2000억 원 이상 규모로 농식품 펀드를 결성할 계획"이라며 "투자업계 등 의견을 수렴해 시장 친화적으로 운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