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색 관광두레, 2025년 신규 사업체 45곳 선정
경기도 여주의 '오감'과 강원도 태백의 '주식회사꿈꾸는목장' 등이 2025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31일 올해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 45개소를 발표했다.관광두레는 지역 주민 공동체가 숙박, 식음, 기념품, 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주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현재 50개 기초지자체에서 193개의 주민사업체를 육성, 지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