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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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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美 핵무장 전투기 12대 구매…나토 핵 억지력 강화

영국이 미국으로부터 핵무기 운반용 전투기 F-25A 12대를 구매한다.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2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이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CNN이 보도했다.그는 나토 회원국들에 동맹 지원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촉구할 방침이다.영국 총리실에 따르면 스타머 총리는 "영국의 나토에 대한 헌신은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이 동맹이 영국의 안전과 안보를 지키기 위해 기여..

나토 정상회의 첫날, 러 미사일 공격으로 17명 사망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첫날인 2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남동부 지역에서 최소 17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방위 산업에 대한 지원을 촉구했다.로이터에 따르면 세르히 리사크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주지사는 24일(현지시간) 주도 드니프로에서 2번에 걸쳐 진행된 공격으로 15명이 죽고 200..

미국, 나토·IP4 회동 불참 결정…李 등 정상들 불참 영향

미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열리는 인도·태평양 4개국(IP4,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와의 회동에 불참한다.24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다음 날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는 IP4·미국·나토 회동은 이번에 미국을 제외하고 진행될 예정이다.당초 이 자리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 IP4 정상들이 참석하기로 돼 있었다.나토 당국자는 24일 기자들에게 "미국이 참여하는 형태로 개최..

프랑스, 이스라엘서 자국민 160명 긴급 대피 수송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프랑스 정부가 자국민 160명을 긴급 대피시켰다.23일(현지시간) BFM TV는 이스라엘에 머물던 프랑스인 일부가 군용 수송기로 전날 저녁 파리 오를리 공항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주텔아비브 프랑스 영사관에 따르면 이스라엘에 공식 체류한다고 영사관에 등록한 프랑스인은 약 10만명이다. 여행이나 친지 방문 등으로 단기 체류하는 인구를 포함하면 잠정적으로 약 25만명이 이스라엘에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지난 13일..

프랑스 전역 거리 축제서 주사기 테러…피해자 145명

프랑스 전역에서 열린 연례 거리 음악 축제에서 주사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연이어 접수돼 경찰이 이와 관련된 용의자 12명을 구금했다고 22일(현지시간) 르몽드 등이 보도했다.프랑스 경찰은 최근 전국에서 열린 거리 음악 축제 현장에서 145명이 주사기에 찔렸다고 한 신고를 확인한 뒤 추적 끝에 바늘 공격을 저지른 것으로 의심되는 용의자 12명을 체포했다고 22일 공식 발표했다.특히 21일 현지 전역에서 수백만명이 음악 축제에 참가했다. 당시 파리..

나토 수장 "GDP 5% 국방비, 획기적 도약"…모든 회원국 적용 강조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23일(현지시간) 회원국들의 국내총생산(GDP) 5%를 국방비로 지출하는 계획에 예외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AFP 통신 등에 따르면 뤼터 사무총장은 이날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나토 정상회의 개최를 하루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동맹국들이 헤이그에서 합의할 국방 투자 계획은 국방에 투자하는 GDP의 5%를 새로운 기준을 삼을 것"이라며 "이것은 우리의 미래를 보장하기 위한 야심차고 역..

폭염 시작된 프랑스 '최고기온 39도'…냉방시설 없는 학교들 고충

프랑스에서 올해 첫 폭염이 시작된 가운데 대비가 부족한 현지 학교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21일(현지시간) 현지매체 르파리지앵은 프랑스에서 이례적으로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폭염으로 학생들이 더위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틀 전 폭염이 시작됐다.프랑스 기상청은 "올해 첫 폭염이 평년보다 다소 일찍 시작한 것은 사실이나 기후 위기로 인해 폭염이 평년보다 일찍 또는 늦게 찾아오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며 "기후 위기로 인해 폭염..

"유럽을 우주 강국으로"…마크롱, 스타링크 대항마 전폭지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유럽을 우주산업 강국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항공우주박람회 파리에어쇼에서 "우주는 어떤 의미에서 세계 권력의 척도가 됐다"며 "유럽은 프랑스를 중심으로 다시 우주 강국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마크롱 대통령은 "스페이스X가 시장을 뒤흔들었고 아마존도 뛰어들었다. 중국도 바짝 쫓고 있다"며 유럽이 저지구궤도(LEO) 위성 시장에서 완전히 밀려날 위기라고..

"獨·佛·英 외무장관 20일 이란과 핵 협상…이란에 민간용으로만 핵 사용 보장 요구"

독일과 프랑스, 영국 외무장관들이 오는 2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이란 외무장관과 핵 관련 논의를 진행한다고 독일 소식통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19일 보도했다.요한 바데풀 독일 외무장관, 장 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장관, 데이비드 래미 영국 외무장관은 먼저 제네바 주재 독일 영사관에서 카야 칼라스 유럽연합(EU) 외교·안보정책 고위 대표와 만나고, 이어서 아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과 공동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소식..

영국, 美 군사 지원 검토…이란 타격 협력 가능성

미국이 이란을 공격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영국이 미국에 군사적 지원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18일(현지시간) 전해졌다.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이날 정부의 긴급 대응 회의인 '코브라'를 소집, 미국이 군사 지원을 요청할 경우 어떻게 할지를 논의했다고 일간 더타임스가 보도했다.회의에서 여러가지 방안이 논의됐고 그 중 제한적인 군사 지원을 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더타임스는 분석했다.제한적인 군사 지원으로는 인도양 차고스 제도에 있..

메르츠 독일 총리, 이스라엘 지지…"우리 대신 궂은 일 해"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이스라엘의 이란 군사 작전에 대해 강력한 지지를 표명했다.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메르츠 독일 총리는 17일(현지시간) 독일 ZDF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이 우리 모두를 위해 궂은(dirty) 일을 하고 있다"면서 "우리도 이 정권(이란)의 희생자다. 이란의 물라(mullah·이슬람 종교 지도자) 정부가 세계에 죽음과 파괴를 가져왔다"며 이스라엘을 지지했다고 AFP통신은 보도했..

독일 여성박물관 앞 평화의 소녀상 영구 설치

독일 본 여성박물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이 영구 설치됐다. 재독 시민단체 코리아협의회는 쾰른 나치기록박물관 앞에 임시로 전시한 소녀상을 이달 4일(현지시간) 본 여성박물관 앞으로 옮겼다고 17일 밝혔다.코리아협의회는 지난 3월부터 석 달간 열린 제2차 세계대전 시기 제3세계전시의 일환으로 쾰른 박물관 앞에 소녀상을 설치했다. 이 소녀상은 2021년 드레스덴 민속박물관에서 선보인 뒤 창고에 보관하던 작품이다.이곳은 사유지여서 앞으로 이전하지 않고..

프랑스 수능 철학 과목, AI에 풀어보라 했더니…"20점 만점에 9점"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의 영향력이 커지는 가운데 프랑스에서 AI가 대체할 수 없는 분야가 주목받고 있다.16일(현지시간) 프랑스 전역에서 고등학교 졸업시험인 바칼로레아의 철학 과목 시험이 치러졌다. 바칼로레아는 대학 입학 자격을 부여하는 시험으로 한국의 수능 시험 격이다.해당 시험 과목으로는 철학·문학·수학·과학 등이 있다. 철학은 모든 계열 학생이 치르는 필수 과목이다. 매년 이 과목에서 제시된 주제는 이슈가 된다.철학 시험은 이날..

러시아 알파·줌 세대가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돈

러시아에서 '알파세대'와 '줌(Zoom) 세대'가 부모에게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을 조사한 결과 돈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알파세대는 14세 미만자를 가리키며, 줌 세대는 코로나19 여파로 입학, 취업 등을 화상으로 치른 이들을 지칭한다.러시아 매체 리아노보스티는 17일(모스크바 현지시간) 온라인 보석 판매 체인인 '585 졸로토이'가 알파 세대 15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날이나 학교 졸업 기념으로 받고 싶은 선물을 묻는 단..

"당신들 휴가는 나의 고통"…유럽 곳곳 과잉관광 반대 시위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스페인, 이탈리아의 유명 관광도시에서 과잉 관광(오버투어리즘)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1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스페인의 바로셀로나에서 약 600명의 시위대가 '관광객은 집으로 돌아가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내 중심가를 행진했다고 전했다.행진 과정에서 관광객들을 향해 물총을 쏘며 호텔 앞에서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도 보였다.시위대는 "당신들의 휴가는 나의 고통" 등의 구호를 외..

러시아, 우크라 정유공장 공습…우크라 반격에 자동차공장 화재

러시아 국방부는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에 연료를 공급하는 크레멘추크 정유공장을 밤새 공습했다고 밝혔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국 북동부 폴타바 지역 중부에 있는 해당 공장이 습격당했다며 "우리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악랄한 공격"이라고 규탄했다고 이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이것은 국제 사회가 이 전쟁을 멈추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것을 무시하려는 러시아의 시도"라며 "미국이 우리에게 러시아 에너지..

러시아 지하철서 출산 도운 레지던트, 대학원 특례입학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지하철에서 산모의 출산을 도운 여성 레지던트 의사가 공로를 인정받아 의대 대학원에 특례입학하게 됐다.11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리아 노보스티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산부인과 레지던트 마리아 블라즈코는 모스크바 지하철 치스티예 프루디역에서 응급 상황의 산모를 도와 무사히 분만하게 했고 의료계의 목표 훈련협정에 따라 대학원에 입학하게 됐다.해당 산모가 출산 임박한 당시 열차에 같이 타고 있던 마리아는 그와 함께 가까..

필립모리스 "프랑스서 판매되는 담배 절반이 암시장 유통"

말보로·체스터필드·팔리아먼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담배 제조회사 필립모리스가 담배 산업에 편향적인 보고서를 발표해 논란을 빚고 있다.현지매체 BFM TV는 필립모리스가 정부의 담배 가격 인상과 담배 소비 간의 관계 파악하기 위해 KPMG에 의뢰해 실시한 '담배 불법 유통 실태 보고서'를 발표하자 보건 및 금연 시민단체가 맹비난하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고서에서는 작년 프랑스에서 판매된 담배의 약 49%가 공식 판매 경로..

마크롱 안전 책임지는 '제임스 본드급' 佛 대통령 경호장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도입된 장비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방탄 우산부터 방탄 서류 가방까지 다양한 장비가 제임스 본드 영화를 연상케 한다.현지 매체 웨스트프랑스는 11일(현지시간) 창의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이 결합된 프랑스 대통령 경호 장비를 소개했다. 해당 장비는 해외 순방 등 공식 행사뿐만 아니라 대통령의 일상 등의 상황에서도 이용된다.가장 먼저 소개된 것은 영화 '쉘부르의 우산'을 통해 알려진 노르망디의..

탄소배출 항공교통 비판하는 프랑스 청년층, 이용객 비중은 최다

프랑스에서 다수의 청년층(19~34세)이 항공 여행에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면서도 여객기 이용객 중 비중은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10일(현지시간) 현지매체 BFM TV에 따르면 조사기관 아이폽(ifop)과 시아(Sia)가 지난달(현지시간) 프랑스항공연합과 프랑스공항연합의 의뢰로 프랑스의 18세 이상 인구 3995명을 대상으로 자기 기입식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항공기 이용에 비판적인 프랑스 청년층이 작년 항공기 이용객의 약 절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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