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호주서 가장 필요한 직업은 배달기사·농부 등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2030년까지 호주에서 가장 수요가 많아질 직업으로 배달 기사, 농부 등 단순 노무 종사자가 꼽혔다.호주 나인뉴스는 9일(현지시간) 전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사회적·경제적·기술적 변화에 따라 현재 직업 5개 중 1개는 5년 안에 매우 다른 모습으로 변화되거나 불필요해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현지 산업협회인 호주 인더스트리 그룹이 이날 발표한 '2025년 직업의 미래' 보고서에 따르면 2025~2030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