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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인도·파키스탄 강타…수백명 사망케 한 폭우 원인은?

지난 주말 사이 파키스탄 북서부 부네르 지역을 강타한 기습 폭우로 이틀 사이 최소 344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과 AP 등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달 초 인도 북부 우타라칸드주에서도 기습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마을을 덮쳤다. 갑작스레 쏟아진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며 가옥과 도로 등이 쓸려 내려가고 수백 명이 사망한 끔찍한 이번 사태의 배후에는 '클라우드버스트'라는 극한 기상 현상이 있다. '클라우드버스트'는 약 30㎢..

파키스탄 홍수로 최소 351명 사망…3500명 이상 구조

파키스탄 북서부를 중심으로 발생한 돌발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사망한 이가 351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사상자 수색 및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희생자는 더 늘 것으로 보인다.17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카이베르 파크툰크와주(州)에서 328명이 목숨을 잃었다.길기트-발티스탄에서는 12명, 아자드 잠무 카슈미르에서는 1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중동 매체 메나FN 등이 보도했다.구조대는 이번 재..

카자흐스탄, 휴전 합의 없는 미러 정상회담에 "협상 시작 환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구체적인 합의 없이 마무리되자 카자흐스탄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에 관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카자흐스탄 매체 텡그리뉴스는 16일(현지시간) 루슬란 젤디바이 카자흐스탄 대통령실 공보비서관이 성명을 통해 이번 회담을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최고위급 협상 과정의 시작으로 해석하며 환영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젤디바이 비서관은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적의 적은 친구, 美 때문에 中印 급속 관계 개선

'적의 적은 친구'라는 속설을 반영하듯 중국과 인도가 관세전쟁을 통해 양국을 압박하는 미국 때문에 급속도로 관계 개선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향후에도 이 분위기가 상당 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없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과 인도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7일 전언에 따르면 3500㎞에 이르는 국경을 맞대고 있은 양국은 원래 견원지간이라고 해도 좋았다. 국경 분쟁으로 전쟁까지 치렀다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다. 지난 202..

中 네이멍구자치구 참사, 산사태로 12명 사망

중국 북부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8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되는 참사가 발생했다. 실종된 4명은 사실상 생존하지 못했을 것으로 보인다. 광저우르바오(廣州日報)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현지 시간)께 네이멍구자치구 바옌나오얼시 우라터허우기(旗)의 한 강 상류 지역에서 갑자기 산사태가 발생해 야영 중이던 13명이 실종됐다.현지 구조 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실종됐던 13명 가운데 1..

中 경기 침체 속, '중고 명품' 새 소비 트렌드로 확산

중국의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과거 초고가 명품을 즐겨 사던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중고 명품'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젊은 층을 중심으로 대형 창고형 매장과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빠르게 확산하며, 판매자와 실속형 소비자를 연결하는 거대한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2000~2010년대 초반, 고속 성장기에는 루이뷔통, 까르띠에 등 세계적 명품 브랜드가 중국 각지로 매장을 넓혀갔다. 하얼빈(哈爾濱)에서 쿤밍(昆明)까지, 이름조차..

철강 추가 관세 관련 中, 캐나다 제소

중국 정부가 자국산 철강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한 캐나다를 세계무역기구(WTO)에 공식 제소하면서 양국 간 무역 갈등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양국 모두 강경한 자세를 견지하는 것으로 볼 때 당분간 해결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 상무부는 15일 성명을 통해 "캐나다가 WTO 규정을 무시하고 철강 관세할당 조치를 일방적으로 발표했다"면서 "특히 '중국산 철강 성분'이 포함된 제품에 차별적 관세를 부과한 것은 전형적인 일방주의이자..

왕이 中 외교부장 18일 인도 방문

왕이(王毅) 중국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당 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이 전통적인 앙숙 사이로 유명한 중인(中印) 간의 관계 개선 흐름이 감지되는 가운데 인도를 방문, 뜨거운 감자에 해당하는 양국의 국경 문제를 논의한다.중국 외교부는 16일 왕 위원 겸 부장이 중인 국경문제 특별대표로 오는 18∼20일 인도를 방문해 제24차 양국 국경 문제 특별대표 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전언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광복 80주년 민족공훈 대상 수상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15일 광복 80주년 기념 민족공훈 대상(사회 공헌 부문)을 수상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소재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임정100주년기념 범국민추진위원회로부터 민족공훈 대상을 받았다.추진위 측은 "권 회장이 오랜 기간 한중 교류를 위해 노력해왔다. 안중근 의사와 김구 선생을 선양하는 데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왕이 中 외교부장 일본 비난

왕이(王毅) 중국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15일 일본의 제2차 세계대전 패전 80주년을 맞아 일본이 역사를 직시해야 한다고 밝혔다.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 위원 겸 주임은 이날 남부 윈난(雲南)성 안닝(安寧)에서 열린 '란창강·메콩강 협력회의'(LMC) 후 가진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80년 전 오늘, 일본은 패전해 포츠담 선언을 수용하고 무조건 항복을 선언했다"면서 "..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경기대회 베이징에서 개막

세계적으로 주목을 모으는 중국 로봇 기술의 현실을 점검할 수 있는 '2025 세계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경기대회'가 14일 베이징 국립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4일 일정의 막을 올렸다. 중국은 이번 대회를 통해 로봇 산업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데에서 더 나아가 자국이 로봇기술을 선도한다는 이미지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록한 매체들의 15일 보도를 종합하면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5대륙 16개국에서 온 280개 팀,..

남중국해에서 中 전투기 필리핀 항공기 추격

중국군 전투기가 중국과 필리핀을 비롯한 인접국들과의 영유권 갈등이 고조되는 남중국해의 스카버러 암초(중국명 황옌다오黃岩島) 상공에서 필리핀 해안경비대 항공기를 추격하면서 위험할 정도로 근접 비행한 사건이 발생했다.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4일 전언에 따르면 전날 중국군 젠(殲·J)-15 전투기가 스카버러 인근 상공에서 순찰 임무를 수행 중인 필리핀 해안경비대 소속 '세스나 캐러밴' 경비행기를 약 20분 동안 추격한 것으로 알려지고..

태풍 '버들' 대만 관통 후 中 상륙

북한이 제출한 명칭인 제11호 태풍 '버들'이 13일 대만을 관통하면서 1명이 실종되고 112명이 다치는 등 큰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광둥(廣東), 푸젠(福建)성을 필두로 하는 중국 본토에도 상륙한 만큼 적지 않은 피해를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4일 전언에 따르면 태풍 버들은 전날 타이난(臺南)을 비롯해 가오슝(高雄), 타이둥(臺東) 등 남부와 동부 지역을 지나면서 강풍과..

미쓰비시, 45년 만에 美 구리광산 재진출…8000억 투자로 공급망 강화

일본 미쓰비시가 미국 애리조나에 있는 쿠퍼 월드 광산 프로젝트 지분 30%를 약 6억 달러(약 8300억 원)에 인수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거래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완료될 예정이다.쿠퍼 월드는 초기 단계에서 연간 8만5000톤의 구리를 20년간 생산할 예정이며 미국 핵심 광물 공급망에 15억 달러(약 2조억 원) 규모의 투자를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구리 파이프,..

호주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한 웰니스

최근 호주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웰니스 산업이 급부상하고 있다. '웰빙'과 '피트니스'의 합성어인 웰니스는 건강한 상태나 이를 추구하는 활동을 의미한다.호주 뉴스닷컴은 14일 '펍(Pub)' 문화에 익숙했던 호주인들이 최근 건강한 삶을 추구하며 체육관을 찾으면서 웰니스 산업이 건설업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요 산업으로 성장했다고 보도했다.글로벌 웰니스 인스티튜트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 웰니스 산업의 시장 규모는 2023년..

불황 타개 안간힘 中, 대출 이자까지 할인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의 물가 하락) 장기화 위험에 내몰리는 중국이 도무지 살아나지 않는 내수 진작에 절대적인 개인 소비 지출을 늘리기 위해 대출 이자를 할인해주는 정책을 시행한다.중국 재정부와 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 금융감독관리총국은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인 소비대출 재정 이자할인 정책 실시방안'을 발표하고 이를 다음달 1일부터 내년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방안에 따르면 해당 기간 내에 개인이 대출 취급기관..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지린성 2025 지메이국제신경제대회' 참석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3일 오후 중국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 소재 쉐라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지메이(吉美)국제신경제대회'에 참석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이제 뷰티 산업의 주도권은 서구에서 한중일 등 동아시아로 옮겨오고 있다"면서 "지린성과 창춘시가 세계 뷰티산업의 메가시티로 발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주관단체인 지린성 미발미용화장품산업협회..

달라이 라마 만난 체코 대통령에 中 대노

중국 당국이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이 최근 티베트(시짱西藏)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를 면담한 것과 관련, 다시 한번 강력 반발했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성명에서 "체코 대통령 파벨의 악질적 도발 행위에 대응해 중국은 그와 어떠한 교류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파벨은 중국 측의 거듭된 교섭과 단호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인도를 방문, 달라이 라마와 회동했..

말레이시아 13세 여아 사망 사건에 학교폭력 반대집회 확산

말레이시아에서 사바주의 13세 여학생 자라 카이리나 마하티르가 의문사한 것과 관련해 현지 전역에서 해당 사건의 진상 규명과 학교폭력 근절을 촉구하는 '자라에게 정의를(Justice for Zara)' 운동이 확산하고 있다.자라는 지난달 16일 사바주 이슬람 기숙학교 인근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음 날 숨졌다. 시신은 부검 절차 없이 곧바로 매장됐고 유족과 지역사회는 기숙사에서 자라에 대한 괴롭힘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

인니, 동남아 최초 탄도미사일 실전배치…역내 군비경쟁 신호탄?

인도네시아가 동남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현대적인 단거리 탄도미사일 시스템을 실전 배치했다. 전문가들은 인도네시아의 이런 움직임이 역내 '힘의 균형'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오는 동시에 주변국들의 군비 경쟁을 촉발하는 신호탄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13일(현지시간) 채널뉴스아시아(CNA)는 최근 군사 전문 블로그와 인도네시아 매체 콤파스 등을 통해 지난 1일 튀르키예산 칸(KHAN) 단거리 탄도미사일 시스템이 보도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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