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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美中, 관세 인하 조치 돌입…美는 소액소포 관세율도 인하하기로

미국과 중국이 미국 동부시간 14일 0시 1분·중국시간 12시 1분(한국시간 14일 오후 1시 1분)을 기해 서로에 물린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를 115% 인하하는 조치를 시행하기 시작했다.미국의 대중 추가 관세는 145%에서 30%로, 중국의 대미 관세는 125%에서 10%로 낮아졌다.이는 미중 양국이 지난 1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내놓은 관세 인하 합의에 따른 조치다.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 서명한 행정명령을 통해 14일..

5월인데 벌써? 중국 일부지역 40도 이상 폭염 예고

이번 주 중국 북부 대부분 지역에서 맑고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13일 치루왕 등 매체 보도에 따르면 산둥기상대와 중국기상망 등은 예보를 통해 16일부터 17일까지 중국 허베이, 허난, 산시, 산서, 산둥 등 지역에서 35도 이상의 고온 날씨가 나타날 것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37~40도까지 오르며 폭염이 나타날 수 있다고 예고했다.17일 대도시 중에 시안이 41도, 정저우가 39도 등 최고 기온이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하늘이 맑고 구름이 적기..

하마스, 美·이스라엘 이중국적 인질 석방…이스라엘 "휴전 합의는 없어"

가자지구에서 19개월간 억류됐던 미국·이스라엘 이중국적 인질이 12일(현지시간) 오후 석방됐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를 통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로부터 인질 에단 알렉산더(21)를 인계받았다. 알렉산더는 이스라엘군 기지로 옮겨졌고 가족들이 그를 맞이했다. 알렉산더는 하마스에 억류된 마지막 미국 국적 인질이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인질 석방을 위해 작전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미·중, 스위스서 고위급 무역 회담

미국과 중국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고위급 무역 회담을 진행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0일 중국 관영매체 신화통신은 허리펑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총리가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과 스위스 제네바에서 만나 무역 회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중앙(CC)TV도 미중 무역 회담이 시작됐다며 이번 회담이 "미국의 요청에 따라 열렸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이끄는 양국 대표단..

"'트럼프 관세'로 원활하던 세계 경제 흐름 점점 더 막히고 있다"

수십 년간 예측 가능하고 비교적 자유로운 무역으로 원활하게 굴러가던 세계 경제의 톱니바퀴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점점 막히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당장 글로벌 기업부터 틈새 전자상거래 업체까지 매출 목표를 하향 조정하고, 사업 계획을 재검토했다. 주요 국가들 역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일본의 성장률 전망치 하향을 이끌었고, 네덜란드 및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의 경제전..

프란치스코 교황 의전차량, 가자지구 어린이 진료소로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의전차량인 '포프모빌'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어린이들을 위한 소형 이동 진료소로 개조된다.5일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의 유언에 따라 포프모빌이 가자지구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해당 포프모빌은 교황이 즉위한 이듬해인 2014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순방할 당시 탑승했던 차량이다. 당시 방문을 기념해 가자지구 인근 베들레헴에 남겨졌고, 평화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

美, 외국산 車부품에 25% 관세 발효…韓 부품업계 타격 예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국산 자동차 부품에 부과하기로 한 25% 관세가 3일(현지시간) 공식 발효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3월 26일 발표한 포고문에 적시된 대로 수입 자동차 부품에 대한 25%의 관세가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전 0시1분(한국시간 3일 오후 1시1분)을 기해 부과되기 시작했다. 외국산 자동차에 대한 25% 관세는 이에 앞서 지난달 3일 오전 0시1분부터 시행 중이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 완..

反트럼프 효과 통했다… 캐나다 총선, 집권 자유당 역전승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이끄는 자유당이 28일(현지시간) 실시된 총선에서 승리하며 집권을 연장하는 데 성공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카니 총리는 오타와에서 자신이 소속된 집권 여당 자유당의 승리를 선언하며 "의회 내 모든 정당과 건설적으로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두 주권 국가 간의 미래 경제 및 안보 관계를 논의하기 위해 트럼프(미국 대통령)와 함께 마주 앉을 것"이라고 덧붙였다.AP통신, 뉴욕타임스(NYT) 등..

"트럼프, 車·부품 관세 완화…소급 적용 예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 고율관세 충격을 줄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통신 등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미국 당국자들은 이 같은 조치가 외국산 자동차에 철강이나 알루미늄 같은 여러 관세가 중첩되지 않도록 하고 미국 내에서 제조되는 자동차에 들어가는 외국산 부품에 대한 일부 관세를 완화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조치는 소급 적용될 예정으로, 이미 낸 관세에 대해선 환급 조치할 예정이다.5월 3일부터..

트럼프, 자동차 관세 완화 검토…다른 관세와 중복적용 제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 고율관세의 충격을 줄인다고 로이터 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미국 당국자들은 이 같은 조치가 미국 내에서 제조되는 자동차에 들어가는 외국산 부품에 대한 일부 관세를 완화하고 외국산 자동차에 여러 관세가 중첩되지 않도록 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이번 방침은 자동차 고율관세 때문에 생산과 경영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미국 내 자동차 업계, 노동계의 의견을 받아들인 데 따른 것이다.하..

'액션 스타' 성룡 혼외자 또 있다?…대만 여배우와 비밀스러운 관계

홍콩 액션 스타 성룡이 대만 여배우 여수령(吕秀菱)과 30여 년 전에 혼외자를 가졌다는 소식을 전했다.28일, 바이두 바이자 '러샹생활' 계정에 따르면, 홍콩 영화배우 성룡이 대만 여배우 여수령 사이에 30여 년 전에 사생아 한 명이 있었다고 전했다. 여수령은 그 당시 임청하와 같은 톱급 유명 여배우였다.여수령은 1980년대에 대만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대만 연애 소설 여왕인 경요(琼瑶) 작가 애용하는 여주인공이기도 했다. 대만 매체에 따..

작년 세계 군사비 9.4% 증가…냉전 종식 후 최대 폭

지난해 세계 군사비 지출이 전년보다 9.4% 증가한 2조7180억 달러(약 3910조원)에 달하며 냉전 종식 이후 가장 큰 폭의 군비 확장세를 보였다. AP통신은 28일(현지시간) 스톡홀름 국제 평화 연구소(SIPRI)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 세계 군사 지출 동향'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SIPRI는 우크라이나 전쟁,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분쟁 등으로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며 각국 군사 지출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우크라이나 전쟁이 이어지..

트럼프 취임 100일… '아메리카 퍼스트'로 세계 질서 뒤흔들어

"미국의 황금시대가 이제 시작됐다."지난 1월 20일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미국 우선주의)를 외치며 백악관에 재입성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9일(현지시간) 취임 100일째를 맞는다.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기 때보다 더 강력한 미국 우선주의를 밀어붙이며 국제질서를 뒤흔들고 있다.전세계를 상대로 전례 없는 고강도 관세전쟁을 벌이는 한편, 안보 측면에서도 미국 우선주의 기치 아래 동맹 경시 경향을 또렷하게 보이..

프란치스코 교황 시신, 26일 장례 전까지 성베드로 대성당에 안치

로마 가톨릭 추기경단이 22일(현지시간) 회의를 열고 교황 프란치스코의 장례식을 오는 26일 성베드로 광장에서 거행하기로 했다. 장례식에는 전 세계 주요 국가 정상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티칸은 이날 교황이 제의(祭衣)를 입고 묵주를 손에 쥔 채 나무 관에 안치된 모습을 공개했다. 관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재임 기간 거주한 산타 마르타 관저의 예배당에 놓였으며, 스위스 근위병이 관 양옆을 지켰다. 세르조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

故서희원 엄마 "심리 상담 필요해"...심야에 글 올려 도움 요청

딸을 잃은 아픔을 겪고 있는 고 서희원 어머니가 심야 시간에 온라인에서 도움을 청했다.영상망 보도에 따르면 대만 고(故) 연예인 서희원의 어머니 황춘매는 22일 새벽 개인 SNS를 통해 "심리 상담사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격려해 주세요"라고 했다.첫 번째 게시물은 "얼마나 정신없이 지나갔는지 기억이 안 난다"며 "정신과도 다녀오고 아드레날린도 주사 맞았는데 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고 하면서 "여러분 저에게 에너지를 좀 전해 주세요"라고..

"달걀만한 우박에 강아지 맞아 죽어"…中 광시·간쑤 지역 역대급 피해

최근 중국 광시성, 간쑤성 등 지역에서 대규모 우박 폭퐁이 일어나 현지 주민 재산 손실 및 가축이 목숨을 잃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21일 중국간쑤망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간쑤 대부분 지역은 폭우와 기온 하락이 예상됐고, 기상청은 폭우 빨간 경보를 발령했다. 우박 최대 직경은 1cm를 넘었고 바닥 쌓인 우박 두께는 10cm에 달했다.20일 08시부터 21일 08시까지 간쑤성 대부분 지역은 강풍, 황사, 폭우 등 복잡한 날씨 과정을 겪었다...

새 교황은 누구?…사상 첫 유색인 교황 탄생할까

21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함에 따라 차기 교황 후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기 교황은 추기경단의 비밀투표인 '콘클라베'를 통해 선출된다. 이론적으로는 세례받은 가톨릭 남성이라면 누구나 교황이 될 수 있지만, 1378년 이래 교황은 항상 추기경들 가운데 선출돼 왔다. 새 교황은 80세 미만의 추기경들 중 3분의 2 이상의 표를 얻어야 한다. 역사상 선출된 교황 266명 중 대다수가 유럽 출신이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프란치스코 교황은 13..

美 국세청장 직무대행 교체…트럼프, 머스크 대신 베선트 손 들어

국세청장 직무대행에 마이클 포켄더 재무부 부장관이 임명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가 아닌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베선트 재무부 장관은 이날 국세청장 직무대행에 마이클 포켄더 재무부 부장관을 임명했다.베선트는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국세청에 대한 신뢰가 회복돼야 하며 포켄더가 그 적임자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앞서 국세청 경험이 많은 게리 섀플리가 지난 15일 국..

우크라, 美와 MOU 체결… "광물 협정 향한 첫 걸음"

우크라이나 정부는 17일(현지시간) 미국과 광물 자원 개발 협정 체결을 위한 첫 단계로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국은 지난 2월 광물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었으나,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이 파국으로 치달으며 체결이 무산됐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율리야 스비리덴코 부총리 겸 경제장관은 MOU 체결 후 SNS를 통해 "미국 파트너들과의 서명을 발표..

미중 무역전쟁, 학생·관광객도 협상 카드로 떠올라

미국과 중국 간의 관세 전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양국 정부가 학생과 관광객까지 협상 카드로 활용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중국은 미국 방문 자제 경고를 내리고 미국 유학에 신중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또 미국 내 두 대학이 해킹에 연루됐다고 주장하고, 할리우드 영화의 수입 제한도 시사했다.미국 역시 중국 유학생과 연구자들의 비자를 취소한 바 있다. 이는 무역 갈등과는 별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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