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공공기관 최초 범용 생성형 AI 챗봇 개발 완료
한국남부발전은 공공기관 최초이자 유일의 다목적 범용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인 'KEMI'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가오픈 상태에서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베타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오는 8월 중 공식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KEMI는 단순 정보 검색을 넘어 전력 생산관리, 고객 상담, 내부 업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생성형 AI로, 공공 에너지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