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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태블릿도 中 '나홀로 성장'…삼성전자, 점유율 수성 전략은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PC 시장에서도 중국 브랜드의 저가·물량 공세가 매섭다. 전세계적인 IT기기 수요 회복세에 따라 태블릿PC 시장도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전통 강자인 삼성전자와 애플 모두 중국 브랜드의 맹추격에 좀처럼 수혜를 누리지 못하는 모습이다. 하반기에도 태블릿PC 주도권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플래그십과 보급형 수요를 동시에 공략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점유율 수성에 나선다.1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

[취재후일담] 통신 3사 배당 강화 '선택 아닌 생존'

국내 통신 3사가 앞다퉈 배당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주주 친화 정책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성장 정체 속 불가피하게 선택한 카드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동통신 가입자 증가가 멈춘 데다 요금 규제와 네트워크 투자 부담이 겹치면서 확보한 현금을 어떻게 쓰느냐가 이들 3사의 최대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업계에서는 "KT는 규모, SK텔레콤은 성장 속도, LG유플러스는 체질 전환에 강점이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실제 수치를 보면 전략의 차이가 뚜렷합니..

람보르기니, 부산에 새 매장 열고 영남권 판매망 확대…"한국 시장 점점 더 중요"

부산/ 매년 판매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한국 시장 공세를 강화한다. 람보르기니는 1일 부산 센텀시티 인근에 '람보르기니 부산'을 열고 영남권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람보르기니가 한국에 운영하는 네 번째이자, 도이치오토모빌그룹의 람보르기니 딜러사 이탈리아 오토모빌리가 운영하는 두 번째 매장이다. 람보르기니 부산은 지상 3층, 연면적 2710㎡ 규모의 3S(판매·서비스·부품) 통합 전시장으로 꾸려졌다. 쇼룸에는 신차 테..

참사 부른 거더 공법…도로공사, 매뉴얼 개발 연구 돌입

한국도로공사가 안전 논란이 불거진 거더 런칭 가설 공법에 대한 개선 연구에 돌입한다. 올해 초 다수의 사상자를 낸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건설공사 사고가 거더 공법 도중 발생한 만큼, 이를 계기로 안정적인 매뉴얼을 개발해 유사 사고를 미연에 막겠다는 방침이다.1일 관련 부처 및 기관 등에 따르면 도로공사는 '거더 런칭 가설공법 매뉴얼(안) 개발 연구' 입찰 공고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 말 연구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사업에서는 8개..

"150兆 유럽 시장 잡자"… 삼성·LG, AI·스마트홈 신기술 집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번 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25'에 나란히 참가해 'AI 홈'을 앞세운 미래 전략을 공개한다. 두 기업은 차세대 AI 기반 스마트홈 솔루션을 내세워 150조원 규모의 유럽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IFA는 글로벌 가전·IT 기업들이 한 해의 혁신 기술과 비전을 선보이는 무대로 올해는 '미래를 상상하라(Imagine the futu..

'리더십 쇄신' 현대차 메타플랜트… 현지 HEV 생산 가속페달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생산거점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수장이 교체되며, 하이브리드 차량 생산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허태양 신임 CEO는 하이브리드 차량을 생산하는 앨라배마 공장을 총괄한 경험이 있는 인물로, 다음 달 말 예정된 전기차 세액공제 축소와 관세 리스크가 동시에 부상하는 미국 시장에서 HMGMA의 생산 전략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된다. 이번 인사는 단순한 경영진 교체를 넘어, 하이브리드 생산..

정기선, 인수·합병 카드로 HD현대 '마스가·건설기계' 역량 업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그룹의 경쟁력 강화 전략으로 내부 계열사 합병 전략을 펴고 있다. 최근 몇 년간은 두산인프라코어, STX중공업 등 굵직한 회사들의 인수를 진행해 온 것에서 조선 계열사, 건설기계 계열사 합병을 밝히면서 내부 리밸런싱 작업에도 돌입했다. 이는 마스가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진행과 불확실한 경영 환경 대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지난해 사장단 인사를 통해 그룹의 유..

'노란봉투법' 통과되자… 대규모 파업 군불 때는 노조

'노란봉투법' 통과 이후 주요 산업계를 중심으로 노동조합들의 파업 예고가 잇따르고 있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을 두고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현대차 노조는 1일부터 연장근로 중단과 주말 특근 중단 등 일부 행동에 들어갔다. HD현대중공업 역시 노사 간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2일부터 5번째 부분파업에 들어간다. 이에 산업계에서는 미국의 관세 정책으로 산업 전반이 어려운..

LG, 해외 IR서 '엑사원' 첫 공개…글로벌 시장 확장 노린다

LG그룹이 홍콩에서 열리는 기업설명회(IR) 무대에서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 '엑사원(EXAONE)'을 처음으로 선보인다.1일 업계와 LG그룹에 따르면, ㈜LG는 오는 8일부터 사흘간 아시아 최대 투자자 콘퍼런스 'CITIC CLSA 포럼'에 참가해 자사의 AI 비전과 주주가치 제고(밸류업)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김유철 LG AI연구원 전략부문장이 연사로 나서 지난 7월 공개한 최신 모델 '엑사원 4.0'을 소개한다..

[단독]폴란드, 韓 정부에 원전 입찰의향서 발송…“명확한 입장 달라”

폴란드 정부가 현지에서 철수한 한국에 퐁트누프 원전 입찰 참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부는 공식적인 언급을 자제하고 있다. 폴란드 정부의 포기로 철수했다는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의 발언과 달리, 새 정부는 민간 부문의 퐁트누프 원전 건설을 국가 전력사업에 포함시키고 한국에 적극적인 구애 전략을 펼치고 있다.1일 원자력 업계에 따르면 미워시 모티카 폴란드 에너지부 장관은 최근 김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퐁트뉴프 원전 사업 입찰..

영풍·고려아연, 'SM엔터 주가조작' 두고 갈등 확산

영풍이 SM엔터테인먼트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고려아연이 단독 출자한 펀드가 주가조작의 자금줄로 활용됐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고려아연 측은 '근거없는 주장'이라며 일축했다. 자금 출자가 단순 투자 목적이었을 뿐 아니라, 합법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거쳤다는 설명이다.1일 영풍은 SM엔터테인먼트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검찰이..

현대차, 8월 33만6395대 판매…베스트셀링카는 아반떼

지난달 현대자동차는 꾸준한 신차 출시에 힘입어 8월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0.4% 증가한 판매를 기록했다. 1일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5만8330대, 해외 27만8065대를 팔아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0.4% 증가한 총 33만6395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0.4%, 해외 판매는 0.5% 증가한 수치다. 내수 시장에서 총 5만8330대를 판매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세단 1만6551..

식량·소재서 에너지까지…포스코인터, 3대축 사업 확대 본격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에너지, 소재, 식량에 이르기까지 3대 축의 주요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호주 천연가스 공장과 폴란드 구동모터코아 공장 등 글로벌 전역에 뻗어있는 설비 증설이 완료되면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사업 확대는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함과 동시에, 부진한 철강부문을 대신해 그룹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이란 분석이다.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하반기 핵심 사업부문의 주요 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다. 먼..

현대차·기아, '누마' 공식 출범…민관 협력으로 미래 모빌리티 앞장

현대차·기아가 1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민·관이 경계 없이 협력하는 협의체 '누마(NUMA·Next Urban Mobility Alliance)'의 출범식을 개최했다. 누마는 교통약자 지원, 지방 소멸 대응, 기후 위기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목표로 민관 협력을 통해 데이터 연결 기반의 최적화된 이동 환경을 구현하고자 하는 생태계다. 그 일환으로 현대차그룹은 DRT(수요 응답형 교통) 플랫폼 '셔클', 교통약자 디바이스 'R1(알원)..

르노코리아, 8월 6457대 판매…그랑 콜레오스, 1년만에 5만대 돌파

지난달 르노코리아의 내수 판매량이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상승세에 힘입어 지난해 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부터 인도가 시작된 그랑 콜레오스는 1년 만에 판매량 5만대를 돌파는 쾌거를 이뤄냈다.1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르노코리아 판매량은 총 6457대로 전년 동기 대비 23.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수출은 2589대로 63.5% 줄었지만, 내수가 186.5% 성장하며 전체 상승세를 견인했다.내수 실..

GM 한국사업장, 8월 총 2만1059대 판매…두달 연속 증가세

GM 한국사업장이 지난달 전년 동월 대비 34.7% 증가한 총 2만1059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으로 판매 증가세를 기록했다.1일 GM 한국사업장은 지난달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41.6% 증가한 총 1만9852대를 판매하며 지난 7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 중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와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단독] 2박3일 항공권 예약했는데… 진에어, 당일치기 왕복편 일방 변경 통보

진에어가 2박 3일 일본행 왕복 항공편을 당일치기로 변경해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A씨는 오는 11월 골프여행을 위해 일본 기타큐슈행 2박3일 일정으로 진에어 항공편을 예약했다. 원래 일정은 11월 21일 오후 4시 10분 인천에서 출발, 23일 오후 6시 40분 기타큐슈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왕복 항공편이었다.그런데 여행을 두 달 앞두고 진에어로부터 항공 일정 변경 통보를 받았다. 변경된 일정은 22일 오후 4시 10분..

기아, 8월 글로벌 시장서 총 25만3950대 판매

기아가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0.8% 증가한 총 25만3950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기아는 국내에서 4만3501대, 해외에서 20만9887대, 특수 562대 등을 판매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7.4% 증가, 해외는 0.4% 감소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4969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7805대, 쏘렌토가 1만8466대로 뒤를 이었다.지난달 국내..

새만금청, SOC 조기 완성에 전력…내년도 예산안 2133억 편성

새만금개발청이 지역간 연결도로 건설사업 예산을 기존 대비 4배 이상 늘리는 등 사회기반시설(SOC) 조기 완성에 중점을 둔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새만금개발청은 2026년 예산안을 지난해보다 73.9% 증가한 수준인 2133억원으로 편성, 국회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2026년 예산안은 새만금을 재생에너지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알이백(RE100) 산업단지 조성'과 'SOC 조기 완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는 설명이다. 먼저, 국내..

SK하이닉스, 10년간 영업익 10% 성과급으로… “업계 새 기준, 모범사례”

SK하이닉스가 향후 10년간 매년 영업이익 10%를 성과급(PS) 재원으로 활용키로 노조와 합의했다. 업계에선 내부 갈등을 해소하고 새로운 기준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보장했다는 평가가 쏟아진다. 또 보상 경쟁력을 높여 반도체 전문 인력 확보하고 압도적인 우위를 이어가겠다는 회사 측 의지도 반영됐다는 관측이다.1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전임직(생산직) 노조와 사측은 기본급 6% 인상과 PS 상한선 폐지를 골자로 한 '2025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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