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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본사보다 현장으로"… 성대규式 동양생명 현장 소통 강화

성대규 동양생명 사장이 '현장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성 사장은 지난달 취임 직후 노조를 가장 먼저 찾은 데 이어 이달 초 타운홀 미팅을 열어 본사와 전국 지점 직원들과 소통했다. 지점을 직접 방문해 전속 설계사(FC)와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동양생명의 내부 결속과 사기 진작은 물론 외부적으로도 '현장형 리더십'을 각인시키는 행보라는 평가다.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성 사장은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서울·경기권에..

예보 한도 상향 앞두고 8개월만 수신 반등…영업 기지개 켜는 저축銀

오랜 기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정리에 집중해왔던 저축은행업권이 반등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 건전성 개선을 통해 업권 내 불확실성이 낮아지면서 영업력을 회복하기 위해 자금 조달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저축은행업권은 기준금리 인하에도 예금금리를 높여 수신 경쟁력을 갖추고, 이를 기반으로 대출 역량을 강화해 다시금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업권의 수신 잔액은 지난 6월 말 기준 99조5159..

사내 AI 조직 신설한 교보증권, 체질 개선으로 종투사 진입 가속

교보증권이 전사적인 인공지능(AI) 리터러시(Literacy, 활용 능력) 강화를 하반기 핵심 추진 전략으로 삼고, 디지털 인재 육성에 나섰다.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까지 창출하기 위한 복안이다.교보증권은 최근 리테일, 투자금융(IB) 등 전 사업 부문에서 효율성을 꾀한 체질 개선 효과가 나타나며 수익성이 확대된 바 있다. 업계에서는 교보증권이 변화와 혁신을 기초로 추가적인 기회를 확보해 오는 2029년으로 목표한 자기..

증권가 '왕좌' 둘러싼 격투…10兆 대어 미래에셋·한국투자, 승자는

증권가 왕좌를 두고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 간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10조원 넘는 자기자본과 함께 업계에서 초대형사로 평가 받는 두 증권사는 지난 5년 동안 순이익 1위를 수성하기 위한 격전을 벌여왔는데, 최근에는 한국투자증권이 상대적으로 우위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한국투자증권은 강점인 기업금융(IB)을 바탕으로 실적을 최대로 끌어올리고 있다. 여기에 발행어음을 통한 운용 수익까지 크게 늘면서 성장 폭을 키웠다. 이 덕분에 올해 순이익..

이찬진 "모든 업무에 소비자보호 최우선…이자장사 말고 생산적 금융 나서야"

이찬진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국내 은행장들과의 첫 만남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를 모든 금융감독·검사 업무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또 은행들이 담보와 보증 위주의 '손쉬운 이자장사'에 치중해 있다고 비판하며, 자금을 미래 핵심 산업과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적극적으로 공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찬진 금감원장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개 은행장들과의 취임 후 첫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취임사에서도 금융소..

[취재후일담] 신한라이프가 사회공헌 재단 해산한 이유

신한라이프가 이달 초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을 해산했습니다. 이 재단은 지난 2018년 '오렌지희망재단'으로 출범한 곳으로, 지난 6년 간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 업무를 담당해 왔습니다.신한라이프가 빛나는재단을 해산했지만, 사회공헌 활동의 축소를 의미하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장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하는데요. 이 재단은 서울시에 등록돼 있었던 탓에 사회공헌 활동 범위가 서울시로 제한돼 있었습니다. 프로그램도 서울..

노란봉투법 통과·피지컬 AI 투자 확대에 로봇주 '방긋'…향후 전망은

인공지능과 로봇을 결합한 '피지컬 AI' 산업이 정부 정책에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로봇 테마 주가 상승의 배경은 이달 국회에서 노동자 권리 향상을 골자로 하는 '노란봉투법'이 통과되면서 산업용 로봇 수요 확대가 예상되고, 정부가 피지컬 AI에 역대 최대 규모로 투자하겠다고 밝히는 등 국내 로봇 시장의 호재성 정책이 연달아 나온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로보티즈는 이번 주 들어 23...

가산금리 올려 수익 방어… '이자장사' 프레임 못벗는 은행권

기준금리 인하 기조로 시장금리가 내려가고 있지만 시중은행들은 가산금리를 올리고 우대금리를 줄이며 이자이익 방어에 나섰다. 강력한 가계대출 총량 규제로 대출자산을 늘리기 어려워지자, 예대마진차(예금과 대출의 금리 차이)를 확대해 이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선택한 것이다.문제는 소비자의 커지는 이자부담이다. 은행의 인위적인 개입 때문에 시장금리 인하에 따라 줄어야 할 이자비용이 그대로 유지되거나 오히려 늘어나는 상황에 놓인 것이다. 이는 현 정권이..

[포토]국내은행 CEO 한자리에....이찬진 금감원장과 첫 간담회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및 20개 국내은행 은행장이 참석 가운데 열린 '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취임 후 첫 상견례 자리인 이날 간담회에서 이찬진 원장은 ▲내부통제 강화 ▲생산적 금융 확대 ▲금융소비자 보호 ▲중기·소상공인 금융지원 활성화 ▲가계부채 리스크 관리 ▲은행권 혁신 노력 제고 등 6가지를 당부했다.

[포토]'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서 모두발언 하는 이찬진 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및 20개 국내은행 은행장이 참석 가운데 열린 '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취임 후 첫 상견례 자리인 이날 간담회에서 이찬진 원장은 ▲내부통제 강화 ▲생산적 금융 확대 ▲금융소비자 보호 ▲중기·소상공인 금융지원 활성화 ▲가계부채 리스크 관리 ▲은행권 혁신 노력 제고 등 6가지를 당부했다.

[포토]이찬진 금감원장, 은행장 간담회서 '금융소비자 보호 최우선' 강조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및 20개 국내은행 은행장이 참석 가운데 열린 '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취임 후 첫 상견례 자리인 이날 간담회에서 이찬진 원장은 ▲내부통제 강화 ▲생산적 금융 확대 ▲금융소비자 보호 ▲중기·소상공인 금융지원 활성화 ▲가계부채 리스크 관리 ▲은행권 혁신 노력 제고 등 6가지를 당부했다.

[포토]이찬진 금감원장, 첫 '은행장 간담회' 개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및 20개 국내은행 은행장이 참석 가운데 열린 '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취임 후 첫 상견례 자리인 이날 간담회에서 이찬진 원장은 ▲내부통제 강화 ▲생산적 금융 확대 ▲금융소비자 보호 ▲중기·소상공인 금융지원 활성화 ▲가계부채 리스크 관리 ▲은행권 혁신 노력 제고 등 6가지를 당부했다.

[포토]간담회장에 들어서는 이찬진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및 20개 국내은행 은행장이 참석 가운데 열린 '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취임 후 첫 상견례 자리인 이날 간담회에서 이찬진 원장은 ▲내부통제 강화 ▲생산적 금융 확대 ▲금융소비자 보호 ▲중기·소상공인 금융지원 활성화 ▲가계부채 리스크 관리 ▲은행권 혁신 노력 제고 등 6가지를 당부했다.

보험개발원, 내달 12일 ‘2025 KIDI 보험미래포럼’ 개최

보험개발원은 내달 12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2025 KIDI 보험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포럼의 주제는 '보험산업을 재편하는 인공지능과 보험의 융합'이다. 보험개발원(KIDI)가 주최하며, 미국보험감독관협의회(NAIC), 아마존웹서비스(AWS), IBM, 밀리만 등 소속돼 있는 글로벌 인공지능(AI)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여해 AI 기반의 보험산업의 혁신 사례를 소개한다.기조 강연을 맡은 NAIC는 규제당국의 관점..

국민연금, HD현대·한화에어로 등 투자목적 변경…주주 목소리 낼까

국민연금공단이 HD현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주요 기업들에 대한 주식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변경했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전날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통해 두 기업을 포함해 HMM, 삼양식품, 유한양행, 한국항공우주, 현대글로비스 등 총 7개 상장사에 대한 보유 목적을 이같이 변경했다고 공시했다.일반투자의 경우 경영권에 영향을 줄 목적은 없지만, 배당 확대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정관 변경, 위법 행위..

보험硏 “임원보수규제, 이연기간 상향보다 환수·조정 장치 초점 맞춰야”

보험연구원이 보험사 임원 보수규제의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단순한 이연기간과 비율 상향보다는 성과보수 환수 등 사후조정 장치 강화에 초점을 맞추는 방향이다.28일 양승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보험회사 임원보수규제 개선방안 연구' 보고서를 통해 "국제 경쟁력과 금융시스템 안정성 확보를 두루 고려한 개선방향을 도출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양 연구위원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2010년 도입된 보수규제가 여전히 실효성이 부족하..

동양생명, 우리금융式 기업가치체계 마련

동양생명은 우리금융그룹의 정체성과 가치관에 맞춰 새로운 기업가치체계(Value System)를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그룹 일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일체감을 강화하면서, 동양생명만의 고유한 정체성 역할을 재정립한다는 방침이다.새로운 가치체계에 따라 동양생명의 비전은 '오늘의 혁신으로 내일의 가치를 만드는 생명보험사'로 정해졌다. 시장을 선도하는 전문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를 향한 혁신에 집중해 고객에게 더욱 큰 가치를 제공하는..

SGI서울보증, 경상북도 지역인재 육성 'K-탑티어 프로젝트' 지원

SGI서울보증보험은 지난 27일 경상북도와 'K-탑티어 석·박사 프로젝트 보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경상북도의 'K-탑티어 석·박사 프로젝트'는 도내 과학기술 및 한류분야 석·박사 인재 육성 장학 사업이다. 경상북도는 경상북도 RISE센터(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통해 프로젝트를 총괄 관리하며, 서울보증보험은 경상북도RISE센터와 연계해 사업에 필요한 보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올해는 포항공대와 국립경국대가 주..

KB국민카드, 강원 지역 스타트업과 소상공인 육성 돕는다

KB국민카드는 강원특별자치도,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재)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유망 스타트업과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스타트업·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네 기관은 유망 스타트업 및 소상공인 발굴, 사업 협력 연계, KB 페이(Pay) 플랫폼 연계 중소상공인 성장 인프라 지원, 공동사업 추진 등 유망기업과 지역 중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진행한다.KB국민..

라이나생명, 2025년 정규직 신입사원 공개 채용 진행

라이나생명보험은 2025년 정규직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상품/계리, 경영지원 및 IT 등 전 분야에 걸쳐 신입 직원 40여명을 채용한다. 모집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지원 접수는 9월 1일부터 19일까지 라이나생명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 면접,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2026년 2월 입사한다.라이나생명은 채용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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