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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9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삼성카드, 외형성장, 주주환원 적극적… 목표가↑"

NH투자증권은 2일 삼성카드에 대해 외형 성장과 주주환원 모두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5만4000원에서 6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상법개정 및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과 함께 주주환원 관련주로 부상했다"며 "삼성카드는 40%대 배당성향을 유지하며, 실적 등락에도 불구하고 매년 DPS(주당배당금) 유지 혹은 상승 기조를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아..

한국산업은행, 독일 프랑크푸르트지점 개설…26년만 재진출

한국산업은행은 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지점 영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9년 아시아 금융위기 여파로 현지에서 철수한지 26년만에 독일 금융시장에 재진출한 것이다.프랑크푸르트지점은 현지에서 유로화를 직접 조달하여 유럽 내 한국 기업의 원활한 영업활동을 지원하고, 독일 현지의 글로벌 기업을 고객 기반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독일 및 유럽에는 자동차와 배터리, 타이어 업종에서 다수 국내 대기업과 협력업체들이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우리금융, 사회공헌 콘서트 '우리모모콘' 개최…YB·잔나비 등 출연

우리금융그룹은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젊음의광장에서 '모이면 모일수록 선한 힘이 커지는 콘서트, 우리모모콘'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인 모모콘은 '언제나 우리를 맨 앞에' 라는 그룹 슬로건 아래, 음악과 함께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콘서트다. 이번 모모콘에서는 20일에 YB(윤도현밴드), 에픽하이, 윤하, 마크툽, 21일에 god, 잔나비, WOODS, 다이나믹듀오 등 유명 뮤지션들이..

우리은행, 산업부와 중견기업 금융지원…'라이징 리더스 300' 모집

우리은행은 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견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 '라이징 리더스 300' 6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라이징 리더스 300은 우리은행과 산업통상자원부 및 산하기관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우량·선도 중견기업을 발굴해 여신한도 4조원, 금융비용 600억원을 지원하는 장기 사업이다. 우리은행은 지난 1기부터 5기까지 총 171개사에 1조6000억원의 우대 금융을 지원했다.이번 6기 모집 신청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

신한은행, '2025 신한 해커톤 with SSAFY' 개최…우수 청년 개발자 발굴

신한은행은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 용인 신한은행 연수원 블루캠퍼스에서 삼성청년SW·AI아카데미(SSAFY)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2025 신한 해커톤 with SSAFY'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신한 해커톤은 지난 2023년부터 청년 개발자의 실무 역량 강화와 우수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된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SSAFY 교육생 663명이 지원했고, 이중 기획서 심사를 통과한 20개팀 100여명이 본선에 진출해..

AI 거품론 해소에도…상승 동력 잃은 SK하이닉스 주가

올해 상반기 국내 주식시장을 견인했던 SK하이닉스 주가가 좀처럼 힘을 못쓰고 있다. 최근 엔비디아의 2분기 호실적으로 인공지능(AI) 거품론이 해소되면서 외국인들이 순매수세로 전환하는 등 반등 조짐을 보였지만, 여전히 약세다.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으로 촉발된 악재들이 투자심리를 억누르고 있는 것이다.다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우려에도 주가는 중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AI 시장 성장 속도가 거센 상황인 만큼, 업체 간 경쟁이..

[기자의눈] 끊이지 않는 보험사기, 선량한 가입자에 전가되는 피해

보험사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대출 게시글로 허위환자를 모집해 위조 진단서를 발급해주는 방식의 신종 보험사기가 적발됐다. 지인과 짜고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는 보험사기보다 치밀한 수법이다. 갈수록 지능화·조직화되면서 보험사기 페혜도 심화되고 있다.지난해 8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이 개정됐고, 지난달부터는 한층 강화된 양형기준이 적용되는 등 정부 차원의 보험사기 예방·근절 노력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보험사기 규모는..

6.27 규제 효과…5대 은행 가계대출 증가폭 두달째 둔화

여름 휴가 비용과 가을 이사 수요에 따른 자금 확보 등 대출 수요가 높은 8월에도 가계대출 증가폭이 둔화됐다. 강도 높은 6.27 대출 규제 정책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가계대출이 어느 정도 잡히고 있는 상황이지만, 규제지역 담보인정비율(LTV) 추가 강화나 주택담보대출 위험가중치 상향 조정 등의 후속 대책이 예상된다. 서울 주요 지역 주택가격 상승률이 여전히 높은 수준인 데다가, 금융 여건 완화 기대나 지역 간 풍선효과 등 불안..

상장사 2분기 실적 부진에…순이익 전망치 줄줄이 하향

국내 상장사들의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면서 순이익 전망이 잇따라 하향 조정되고 있다. 예상 실적 대비 높은 이익을 기록한 기업(어닝 서프라이즈)수가 2015년 이후 최저수준으로 집계되면서다. 일부 기업이 '깜짝 실적'을 내놨지만 대형주와 경기민감 업종의 부진이 두드러지며 주가에 부담이 커지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단순한 실적 수치보다 성장성과 밸류에이션을 중심으로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1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올 2분..

IBK기업은행, i-ONE Bank 개인 앱 전면 개편…"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 초점"

IBK기업은행은 1일 개인고객용 모바일뱅킹 앱 'i-ONE 뱅크 개인'을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기업은행은 이번 개편에서 금융 플랫폼 역할 강화, 고객 경험 개선,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축했다.먼저 금융 플랫폼 역할 강화를 위해 기업은행 계좌 없이도 금융상품 가입과 타행 계좌 조회 및 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해외주식 및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와, 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공동 구매하는 커머스 등 서..

'불닭 파워'에 황제주 삼양식품, 주가 190만원 갈까

국내 증시에서 가장 높은 주가를 기록 중인 삼양식품이 지난주 150만원선을 처음 넘어선 뒤 160만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목표가를 190만원까지 올리는 등 추가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실으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해외 시장에서 K-푸드에 대한 인기가 계속되면서 삼양식품 주가도 고공행진 중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전날 종가보다 1000원(0.06%) 오른 156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효..

수신 규모에 희비…SBI저축은행, 총자산 1위 탈환

SBI저축은행이 한 분기 만에 업권내 총자산 1위 자리를 되찾았다.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2분기 예금 금리를 인상하며 수신 자금을 적극 유치한 결과다. 반면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등 건전성 개선에 주력했던 OK저축은행은 수신이 빠져나가며 총자산이 줄었다. 상상인·페퍼저축은행 인수가 무산된 것이 못내 아쉬운 상황이다.순위는 뒤바뀌었지만 순익은 나란히 상승세다. 이자비용와 충당금이 작년보다 대폭 줄어든 데다, 증시 호조로 유가..

개인도 비상장 기업에 투자…BDC법 통과로 벤처시장 살아날까

토스·무신사 등 비상장 혁신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제도가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국내 벤처 시장에 활기가 돌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간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던 기업들에 민간자금이 공급되면서 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전문가들은 BDC를 통해 민간·벤처기업·정부로 자본이 순환하는 체계가 구축된 만큼, 향후 국내 모험자본 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일각에서는 신생 기업의 장기 생존..

[마켓파워]6년전 벤처창업 나선 이웅열…경영 성과 어떠나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2018년 "창업가로서 새로운 길을 걷겠다"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지 6년이 지났지만 결과는 초라하다. 직접 설립한 벤처·스타트업 5곳 가운데 3곳은 이미 청산됐고 남은 회사들은 만성 적자와 자본잠식에 빠져 있다.유전자세포치료제 ‘인보사’의 성분 허위신고로 품목허가가 취소된 이른바 ‘인보사 사태’는 그의 행보에 더 큰 타격을 줬다. 소송비용과 벤처 투자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900억원대 주식담보대출까지 받으면..

'일등보다 일류' 외친 진옥동… 정도경영으로 5조 클럽 성큼

진옥동 회장 체제에서 '24돌'을 맞은 신한금융그룹이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일류 금융그룹에 바짝 다가섰다. 진 회장은 2023년 취임 이후 줄곧 외형 성장이나 재무적 경쟁에 치중하지 말고 정도경영과 선한영향력을 통한 사회적 기여 확대를 강조해왔다.사모펀드 사태와 각종 횡령사고 등 금융권에서 잇달아 발생한 금융사고로 고객 신뢰가 크게 흔들린 상황에서 사령탑을 맡은 진 회장은 '일등 신한'보다 '일류 신한'을 제시해 왔다. 고객의 신뢰가 확보된..

"살아 있다는 건, 아슬아슬하게 아름다운 일"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공개

교보생명은 가을을 맞아 광화문글판을 새단장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상하지, 살아 있다는건, 참 아슬아슬하게 아름다운 일이란다'라는 광화문글판 가을편은 최승자 시인의 시 '20년 후에, 지(芝)에게'에서 가져왔다.최승자 시인은 1979년 '문학과 지성'으로 등단했다. 시집 '이 시대의 사랑', '즐거운 일기', '기억의 집' 등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시대에 맞서 여성의 목소리를 내는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시인 중 한 명으로 꼽..

이찬진 금감원장 "삼성생명 회계처리, 국제회계기준 맞춰 정상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일 삼성생명의 회계처리 이슈와 관련해 "잠정적으로 방향을 잡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협회 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보험사 CEO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더 이상 시간을 끌지 않고 정리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원장은 "원칙에 충실하자는 방향"이라며 "국제회계 기준에 맞춰서 정상화하는 방향으로 원의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앞서 회계기준원과 시민단체, 정치권에서 삼성생명..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손보에 1000억원 출자

카카오페이가 계열사인 카카오손해보험에 1000억원을 추가로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카카오페이가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결의한 유상증자에 전액 출자하기 위기 위함이다. 앞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공시했다. 자본 건전성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입장이다.이번 카카오페이의 출자로 카카페이손해보험의 총 출자액은 기존 20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늘어난다.

한국거래소, 10일 부산서 'FIA 포럼'개최

한국거래소는 오는 10일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국제파생상품협회(이하 'FIA')와 공동으로'FIA Forum: Busan 2025'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FIA는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계 최대 파생상품협회로 200여 기관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포럼은 아시아, 북미, 유럽 주요 금융중심지에서 해당 지역 대표 거래소와 협력해 개최하는 글로벌 파생상품 컨퍼런스로, 시장인프라·제도 개선, 기술변화 등 권역별 파생시장 주요..

[마감시황] 반도체 업종 약세에…코스피 3200선 회복 지지부진

코스피가 좀처럼 3200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 상무부가 중국 생산 시설에 미국산 장비 사용을 허락하는 VEU(Verified End User) 명단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하겠다고 밝힌 데 더해 지난주 중국 알리바바가 엔비디아를 대체할 자체 AI칩을 개발했다는 보도까지 전해지면서 국내 반도체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악화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3.08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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